[서울 음식] 온더보더(ON THE BORDER) 여의도 IFC점, 정통 멕시칸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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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음식] 온더보더(ON THE BORDER) 여의도 IFC점, 정통 멕시칸 레스토랑


"온더보더(ON THE BORDER)" 미국 텍사스에서 1982년 텍사스 달라스를 시작으로 세계 각 지역에 체인점을 운영하고 있는 정통 멕시칸 레소트랑 입니다.
국내에는 현재 13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제 경우 IFC 타워의 콘래드 호텔(CONRAD Hotel)에 숙박할때 IFC몰의 온더보더 지점을 종종 이용하곤 합니다.





어느 주말 저녁 저녁시간이 조금 지났음에도 잠시 대기하다 입장을 했던 온더보더 여의도 IFC점 이었습니다.





올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직원들이 참 친절한 온더보더 였습니다.
그만큼 친절 교육을 많이 하는곳이라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자리에 앉자 직원분께서 메뉴판을 주시며 간략한 메뉴 소개도 해 주셨습니다.





셋트메뉴가 늘 가격이 싼편이기는 하지만 먹고싶은 메뉴를 골라서 먹기위해 커플 메뉴는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동거인께서 새우가 들어간 콥 샐러드를 선택하였습니다.





콤보 메뉴가 있어서 선택해 보았습니다.
엔칠라다와 타코 메뉴를 조합해서 주문할 수 있는 메뉴였습니다.
치킨과 비프 엔칠라다와 풀드포크와 비프 타고에 사이드로 멕시칸 라이스&빈을 선택 했었습니다.








동거인께선 논알콜 망고 마가리타를 음료로 선택 하였습니다.





저는 비싼 스텔라 아르투아 맥주를 선택!!





마침 1+1 이벤트 중이라 어쩔수 없었습니다. ㅋ





주문이 끝나면 음식이 조리되기전에 제공되는 무제한 나쵸입니다.
온더보더만의 맛이 있는 나쵸입니다.





이렇게 1인당 한개씩 살사 소스가 함께 나옵니다.





나초로 살사소스를 퍼먹다보면 금새 배가 부릅니다.





시원한 물이 준비되고..





동거인의 알콜없는 망고 마가리타 샴페인이 먼저 나왔습니다.





그리고 제 맥주도 나왔습니다.





음식이 나오기 전에 여기저기 둘러보니 테이블 뒤편으로 작은 화단과 선인장들이 보입니다.
그러고보니 선인장 하면 멕시코, 멕시코 하면 선인장 생각이 납니다.








콥 샐러드가 먼저 나왔습니다.
칵테일 새우가 듬뿍..





함께나온 소스를 뿌리고 잘 섞어서 먹으면 됩니다.





이어서 나온 보더 스타일 콤보 메뉴입니다.





옆에 스마트폰을 두면 접시가 얼마나 큰지 쉽게 이해가 됩니다.





왼쪽부터 멕시칸 빈, 비프 그리고 치킨 엔칠라다 그리고 라이스, 밥 입니다.





그리고 비프 타코와 풀드 포크 타고 입니다.





우선 콥 샐러드부터 앞접시에 한웅큼 옮겨담아주고..








추가 요청한 나초와 함께 즐겨 봤습니다.





나초위에 비프 엔칠라다를 잘라 올리고 한입..





나초 위로 멕시칸 콩요리 올리고 한입..





풀드 포크 살사를 집어들어 봤습니다.





요리보고 저리보다가 크게 한입..





그리고 비프 나초도 한입..





다시 나초위에 치킨 엔칠라다를 조금 잘라올리고 한입..
몇가지 메뉴를 시키지 않았는데도 꽤나 많은 양이었습니다.





참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는 멕시칸 음식이라고 생각하는데 아직 한국에서는 멕시칸 음식들이 많이 대중화 되지는 않아서 어딜가도 비싼 편입니다.
하지만 체인점들도 점점 늘고 있고 찾는 분들이 많아지면 좀 더 여러 레스토랑들도 오픈하고 가격이 떨어지면서 더욱 대중화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상 멕시칸 레스토랑, 온더보더 여의도 IFC점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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