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야매요리 된장라면밥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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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야매요리 된장라면밥 만들기


고깃집 된장라면밥 피드를 보고 한번 만들어보고 싶어졌습니다.

라면과 햇반을 한개씩 준비하고 찌개용 된장과 대파, 청양고추, 통마늘 그리고 홍고추를 준비 했습니다.
홍고추는 색 내기용으로 없으면 굳이 안넣어도 좋습니다.





일단 라면 한개 반정도의 물을 끓여줍니다.
대략 800ml 정도입니다.

 

 

 

 

냄비에 물이 끓어오르는 동안 채소들을 손질해 둡니다.





물이 끓어오르면 찌개용 된장 한 큰술을 풀어줍니다.

 

 

 

 

라면 스프는 한개를 다 넣어줘도 되고 80% 정도만 써도 됩니다.

 

 

 

 

 

 

그리고 햇반 한개를 먼저 냄비에 넣어줍니다.

 

 

 

 

뭉쳐진 밥알이 풀어지도록 해주고 가능하면 냄비의 한쪽으로 몰아줍니다.

 

 

 

 

그리고 밥이 모여있는 반대쪽에 라면을 넣어줍니다.

 

 

 

 

라면 건더기 스프를 넣어주고 밥이 있는쪽으로 손질해 둔 채소들도 넣어줍니다.

 

 

 

 

그리고 면이 90% 정도 익을때까지 끓여줍니다.

지켜보고 있다가 국물이 부족하다 싶으면 물을 100ml씩 더 넣고 국물양을 조절해 주어야 합니다.

 

라면도 살짝 풀어주되 밥과 섞이지 않도록 조심스레 풀어줍니다.

 

 

 

 

저녁 9시에 차려낸 고깃집 된장라면밥 한상입니다.

블로그 시작하고 살이 찐건 우연이 아닌것 같습니다.

 

 

 

 

 

 

먹을땐 밥과 면을 섞어도 좋지만 먹기 전엔 따로 있는게 분명 더 보기 좋습니다.

 

 

 

 

한쪽엔 면사리가..

 

 

 

 

한쪽엔 국물을 듬뿍 머금은 밥이 있습니다.

취향에 따라 고춧가루를 살짝 뿌려줘도 좋습니다.

 

 

 

 

일단 국물부터..

아아..밥이 먼저들어가서 좀 걸쭉하지만 된장맛이 확 살아있는 멋진 라면국물 이었습니다.

캬~~

 

 

 

 

 

 

 

 

 

그리고 밥부터 한 큰술..

 

 

 

 

 

 

마..맛있는데요?

 

 

 

 

앞접시에 듬뿍 덜어서..

 

 

 

 

단숨에 촵촵촵촵촵촵촵촵...

 

 

 

 

열무김치는 그저 도울뿐 입니다.

 

 

 

 

된장라면밥 좋습니다.

 

 

 

 

이상 야매요리 고깃집 된장라면밥 만들기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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