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8월 태국 방콕 여행] 지금 맛나러 갑니다. 11일차 2부...

반응형
반응형

태국 방콕 여행, 방콕 여행, 8월 방콕 날씨, 우기 방콕 날씨, 한여름 방콕 날씨, 하계 휴가철 방콕, 방콕 여름 여행, 태국 여름철 여행, 태국 성수기 여행, 방콕 맛집, 방콕 추천 맛집, 방콕 핫플레이스, 방콕 호텔, 방콕 추천 호텔, 방콕 쇼핑몰, 방콕 마사지샵, 방콕 마사지 추천,스테이브릿지 스위트 방콕 스쿰빗 호텔 객실 피트니스 센터 세탁기 수영장 부대시설 온천 온센 셔틀버스, 방콕 북경오리 베이징덕, 라오텡, 방콕 마분꽁 MBK, 방콕 반탓통 반탓텅 거리, 방콕 로띠, 스쿰빗 겟타와, 방콕 이케아


"이글은 2024년 8월 11일부터 8월 22일까지 태국, 방콕을 다녀온 저희 부부의 여행기 입니다."

 

 

BTS 칫롬역 인근 라오텡에서 북경오리로 점심을 맛있게 먹고 디저트를 먹으러 가기로 했습니다.

그냥 집에 가면 너무 아쉬울것 같아 한 번 더 먹기로 결정한 메뉴입니다.

라오텡 북경오리

라오텡이 있는 아르노마 호텔을 나와 오른쪽 빅씨 마트로 들어갔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서 라차프라송 워크를 타고 건너편 센트럴 월드 쇼핑몰로 이동하는 경로 입니다.

지난주에 숙박했던 목시 방콕 라차프라송 호텔 입구 사진도 반가워서 담아보고...

센트럴 월드로 들어갔습니다.

센트롤 월드 입구쪽에서 끝까지 들어가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가서 시암으로 가는 라차프라송 워크 방향으로 쭈욱 건물을 따라 이동 하였습니다. GROOVE를 찾아 이동하면 됩니다.

GROOVE를 지나 라차프라송 워크로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

시암 역 방향으로 가면 됩니다.

그리고 계속 라차프라송 워크를 따라가면 시암 역이 나옵니다.

그리고 다시 시암 파라곤 쇼핑몰로 들어가서 왼쪽 통로를 따라 쭈욱 가면 나가는 반대편 출구가 나옵니다.

시암 파라곤과 시암 센터 쇼핑몰 사이의 광장...

시암 센터로 들어가는 입구 오른쪽에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 줬습니다.

거기서 또 한층을 올라가서 2층으로...

시암 센터와 시암 디스커버리 쇼핑몰 연결통로를 이용해서 시암 디스커버리 쇼핑몰로 넘어갔습니다.

앗!! 인스타그램에서 많이 보던 일본 오므라이스 달인의 식당이 시암 디스커버리에 오픈한 모양입니다.

시암 디스커버리로 들어와 한 층을 내려가면 바깥으로 나가는 통로가 있습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오면 고가 광장이 나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이 위치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습니다.

광장을 지나 마분꽁 MBK 센터 쇼핑몰로 들어갑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3층으로 올라가야 합니다.

마분꽁 쇼핑

3층으로 들어와서 왼쪽으로 쭈욱 건물 반대편으로 오면 화개장터 같은 곳이 나옵니다.

며칠전 지나가면서 봤던 이 티셔츠를 사고 싶었습니다.

뒷면...

 

 

 

 

 

XL을 사고 싶었으나 사이즈가 없어서 L 사이즈로 230바트로 깎아서 샀습니다.

쇼핑을 하느라 배가 많이 꺼졌습니다.

그리고 마분꽁 센터 3층 끝쪽에 있는 통로로 다시 밖으로 나왔습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와 육교 오른쪽 길로 끝까지 걸어갔습니다.

그리고 육교에서 내려와 7분을 걸어야 했습니다.

쭐라롱건 대학교 인근 반탓통 거리로 가는 길...

마분꽁에서 산 티셔츠 봉지 들고 김사장을 따라간 서차장 이었습니다.

햇볕이 강하게 뇌리쬐는 오후 1시경의 방콕이었는데 다행히 구름이 조금 끼어 있었습니다.

맛있는 것을 먹기 위해선 이 더위에 야외에서 7분 정도는 걸을 수 있었습니다.

밤의 풍경과는 또 다른 모습의 반탓통..

로띠를 다시 먹어보고 싶어서 찾아왔었습니다.

프렌치 버터 로띠...

시금치&치즈 로띠, 갈릭 버터 로띠로 주문 완료!!

손님이 저희밖에 없던 시간대라 순식간에 로띠가 즉석에서 만들어져서 나왔습니다.

프렌치 버터 로띠에는 연유를 듬뿍 뿌리고!!!

진짜 시금치와 치즈가 듬뿍 들어간 시금치&치즈 로띠...

마늘향과 맛이 작렬하는 갈릭 버터 로띠...

이 두가지는 케찹에 찍어먹으면 됩니다.

단짠단짠 바삭쫄깃 로띠 대만족...

먼거리를 걸어서 올 가치가 충분했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는 그랩 차량을 불러 편하게 왔습니다.

막히지 않던 시간대라 130바트에 호텔까지 아주 편하고 빠르게 올 수 있었습니다.

호텔 객실에 들어와서 망고스틴 혼합과일 쥬스로 비타민까지 보충!!!

북경오리 - 로띠 - 망고스틴 쥬스로 이어지는 3시간짜리 완벽한 식사 코스!!!

호텔 객실에서 쉬다가 오후 4시 30분 호텔 셔틀을 타고 읍내 프롬퐁으로 나갔었습니다.

여행의 마지막 날이라 허투루 보내긴 조금 아까웠습니다.

 

 

 

 

 

읍내 프롬퐁 역에 도착...

이른 저녁식사를 하러 이동!!

마지막 저녁식사 장소는 김사장님의 픽!! 이었습니다.

겟타와!!!

오후 영업 시작 시간에 맞춰 찾은 타이 음식 전문점 겟타와 였습니다.

저녁 메뉴는 최대한 단촐하게 주문 했었습니다.

쏨땀, 뿌빳뽕커리 그리고 모닝글로리 튀김에 밥까지!!!

스쿰빗 겟타와

 

 

 

안먹고 돌아가면 집에가서 생각날 음식들...

밥에 뿌빳뽕커리 올려서 먹고...

그 위에 쏨땀까지 올려서 먹으면 꿀맛!!!

식사를 마치고 나올때 즈음엔 어느새 손님들이 꽉 차있던 겟타와 였습니다.

간단하게 저녁식사를 마치고 나오는 길에 마사지 샵 발견!!

예전에 가본 집입니다.

저는 넥 백 숄더 마사지를 선택하고 김사장님은 아로마 오일 마사지를 선택하고 1시간 30분 뒤에 와서 받는걸로 예약하고 나왔습니다.

마사지 예약만 하러 왔는데 이런 주점부리를 주셔서 살짝 부담...

그리고 커스타드 나카무라 빵집에 들렀습니다.

커스타드 나카무라

일용할 간식들을 구매 완료!!

이 녀석들은 한국에 함께 갈겁니다.

그리고 새로운 쿠폰북 생성...

그리고 엠스피어 쇼핑몰로 갔습니다.

프롬퐁에 오면 늘 이렇게 바쁩니다. 시간이 진짜 화살처럼 빨리 지나갑니다.

찾아간 곳은 이케아!!!

3층으로 올라왔는데 2층 판퓨리 팝업 스토어에 사람들이 모여 있었습니다.

연예인 왔는가 봅니다. 연예인!! 꺄악..

내려가서 보기는 귀찮고 위에서 그냥 구경...

어라? 이분이신가?

위에서 내려봤을땐 기아 타이거즈의 이주은 치어리더 느낌이 살짝...

여튼 이케아 입성!!!

다른걸 사러 왔는데 EXTRA KING 침대 프레임을 발견하고 흥분한 저와 김사장님...

근데 프레임 가격만 92만원...

헐...

 

 

 

 

 

여튼 저는 이케아에 99바트짜리 이걸 사러 왔습니다.

요리중에 손질한 재료를 담아두는 3종 용기 셋트!!!

이케아 구경을 마치고 내려왔는데 3층에서 또 무슨 행사가 있습니다.

남자 연예인인가? 하고 관심없이 봤는데 김사장님이 꺅꺅 하고 계셨습니다.

김사장님이 보신 드라마에서 나온 주인공이라고...

그거 혹시 남자끼리 사랑하는 드라마니? 한 그렇다고..꺄악 꺄악...

여튼 저는 모르는 연예인들 잘 보고 온 엠스피어 쇼핑몰 이었습니다.

벤자씨리 공원 반대쪽의 출구로 나왔더니 핫한 래디슨 블루 호텔이 보였습니다.

엠스피어 쇼핑몰과 지척!! 여기 위치 아주 좋습니다.

어느덧 마사지 예약한 시간이 되어서 다시 마사지 샾으로 이동..

엠스피어 쇼핑몰이 생기고 쇼핑몰 앞쪽으로 신호등 건널목이 몇개나 생겼습니다.

다시 마사지샵 입성...

마사지 요청 카드를 적으라고 해서 성의껏 작성...

그런데 마사지는 요청내용 반영 없이 솔로몬처럼 전신을 아주 공평하게 해주셨습니다.

마사지 마치고 이렇게 망고밥을 주는 곳입니다.

방콕 시내에서 여행 마지막 저녁의 마지막 음식은 이렇게 망고밥으로 마무리..

마지막 저녁을 마누리하는 마사지를 받은 마카 헬스 & 스파 였습니다.

골목 바깥쪽에 보이는 엠스피어 쇼핑 몰...

방콕 스쿰빗 야경

마사지를 받고 나오는길에 빌라마켓에 들렀습니다.

김사장님의 쇼핑템 팻프리 연유 튜브!!!

그리고 밤의 프롬퐁 거리를 뒤로하고 호텔로 복귀 하였습니다.

7박 8일을 보낸 집같이 편한 스테이브릿지 스윗츠 방콕 스쿰빗 호텔에 복귀..

객실로 돌아와 씻고 이제 집에 돌아갈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일단 풀리오 넥풀러부터 팩킹!!!

28인치 캐리어에 넥풀러부터 넣고 빨래들을 가득 채워넣고 닫아주고...

나머지 짐들도 다른 28인치 캐리어에 꽉꽉 눌러 담아주고...

이렇게 11박 12일 방콕 여행의 마지막 밤이 지나갔습니다.

태국 방콕, 이제 맛나러 갑니다. 11일차도 이렇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