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8월 태국 방콕 여행] 지금 맛나러 갑니다. 3일차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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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2024년 8월 11일부터 8월 22일까지 태국, 방콕을 다녀온 저희 부부의 여행기 입니다."

 

 

팔뚝에 모기를 한 방 물렸는데 자면서 긁다가 약 발라야 하나? 생각하다 생각이 너무 깊어져서 뒤척이다 오전 4시 50분에 혼자 기상..

 

하아..

혼자 딩굴딩굴 하다가 자고 있는 김사장님고 괴롭히다가 7시가 되기 전에 운동복으로 갈아입고 혼자 객실을 나왔습니다.

힐튼 스쿰빗 방콕 호텔 26층 수영장 & 피트니스 센터로...

힐튼 스쿰빗 방콕 수영장

러닝머신도 실컷 하고 상체 운동도 하고..

힐튼 스쿰빗 방콕 피트니스 센터

오전 8시를 넘겨서 객실로 돌아와 창문 커튼을 걷고 김사장님을 깨웠습니다.

'저기 보이는 조식당에 밥먹으러 갑니다.'

김사장님이 정신 챙기는 동안 전날 사둔 나카무라 커스타드의 멘치까스를 먹었는데 식은건 역시 맛이 없습니다.

이건 뜨끈할때 먹어야 제 맛...

김사장님과 함께 호텔 후문, 쪽문으로 나와서...

블트리 바이 힐튼 호텔로...

더블트리 바이 힐튼 호텔을 가로질러...

릉루엉 누들 코너집(왼쪽집)과 오른쪽집을 지나서...

릉루엉 포크 누들

두 가게의 맞은편에 있는 작년 하반기에 확장한 릉루엉 코너집 확장 매장으로 가봤습니다.

룽루엉 국수 미슐렝 미쉐린

국수 소자 세 개에 돼지 곱창같은 내장 하나...

 

 

 

 

 

이 집엔 이게 있어서 좋습니다.

오렌지 쥬스까지 아침부타 거금 300바트를 사용하였습니다.

다시 왔던길을 되돌아가서 더블트리 바이 힐튼 호텔을 가로지르고...

힐튼 호텔 로비에서 2층으로...

조식당 스칼리니로 올라왔습니다.

비타민 보충...

커피 보충..

김사장님은 빵 보충...

이제 씻고 짐을 다시 싸야합니다.

호텔을 옮기는 날..

이 큰 녀석이 걱정입니다.

28인치 캐리어에 넣어봤습니다.

캐리어를 닫기 위해 반을 포기해야 했...

타포린 백에 대충 옷가지를 때려놓고 이사준비 완료!!

호텔에서 체크아웃을 2시까지 연장 해줬는데 11시 30분 즈음 빨리 다음 호텔로 가서 짐 맡겨두고 놀러 나가기로 했습니다.

그랩 차량을 불러서 이동...

 

 

 

 

 

진짜 이삿짐 싸들고 이동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계획상은 이번 여행 세번째 호텔 이었지만 두번째 호텔이 되어버린 목시 방콕 라차프라송 호텔에 도착...

목시 방콕 라차프라송 호텔

9층 로비로 올라오자 마자 익숙하지 않은 호텔 모습에 놀라고...

목시 방콕 라차프라송 호텔 리셉션 데스크
목시 방콕 라차프라송 호텔 체크인 카운터

예상보다 큰 규모에 놀라고...

그 힙함에 놀라고...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과 호텔 위치에 놀라고..

짐만 맡겨두고 오후 3시에 체크인하러 다시 오려고 했는데 겍실까지 주셔서 또 놀람...


계획은 이게 아니었는데 객실 입성..

목시 방콕 라차프라송 호텔 객실

여행사 예약인데 업그레이드 해주셔서 또 놀람...

창문 두 개 코너룸 이었습니다.

목시 방콕 라차프라송 호텔 코너룸

옷걸이에 걸려있던 이 너석은????

접이식 의자 였습니다.

그 위에 풀리오 넥풀러 박스를 올려두었습니다.

방 입성까지 마치고 짐 대충 풀어두고 일단 점심을 먹으러 나왔습니다.

칫롬, 리차프라송 구역의 한 복판에 있는 목시 방콕 라차푸라송 호텔...

 

 

 

 

 

점심을 먹기 위해 빠뚜남 지역 쪽으로 올라갔습니다.

그런데 진짜 햇볓이 장난 아니었던 날이었습니다.

마치 4월과 5월 제일 더울때의 태국 날씨같았습니다.

점심 매뉴는 치킨 라이스..

바로 인근의 분점을 지나서...

쎕센 운하, 셔틀 보트 정류장도 지나고...

Go-Ang Chicken Rice Pratunam 본점에 왔는데 이 더위 무엇!! 대기인원 무엇!! 내몸에 땀 무엇!!

5분 걸었는데 체온의 급상승 감지!!

치킨 라이스는 포기하고 다시 호텔 아래층 쇼핑몰인 더 마켓 방콕몰로 일단 돌아왔습니다.

쇼핑몰 안에서 에어컨 바람 맞으며 잠시 숨을 골라주고...

계획을 변경하고 호텔 건너편 센트럴 월드 쇼핑몰로 이동하였습니다.

풀리오 발마라지기 파우치를 사기 위해 들렀던 나라야...

썩 마음에 드는게 없었던...

센트럴 월드에서 라차프라송 워크로 나와 걸어서 시암쪽으로 갔습니다. 길 자체가 천장이 있어 많이 덥게 느껴지진 않았는데 잠시 10분 햇볓 노출로 등판은 땀으로 흠뻑 젖어 있었습니다.

시암 지역에 도착..

점심 식사를 하기 위해 시암 파라곤 지하로 내려가 봤는데 여긴 확실히 어딜가도 사람이 많습니다. 어느 집이나 대기줄이 잔뜩..

배는 고파오고 어디서 점심을 먹어야 하나 고민은 계속되고...

포토 스팟 발견!! 기념촬영 한 컷..

점심밥 먹어야 하는데 이 와중에 추석연휴 나고야 1+1 항공권 발권에 호텔 예약까지 완료!!

2인 66만원에 1+1쿠폰으로 발권한 대한항공 티켓이었습니다.

이 부부의 점심식사는 과연...

이렇게 태국 방콕, 지금 맛나러 갑니다. 3일차 는 2부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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