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7월 태국 방콕 여행] 성수기 방콕은 처음입니다. 6일차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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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2024년 7월 26일부터 8월 2일까지 태국, 방콕을 다녀온 저희 부부의 여행기 입니다."

 

 

점심을 먹고 찾은곳은 시암에 있는 가장 큰 백화점이자 쇼핑몰인 시암 파라곤 이었습니다.

시암 파라곤

제일 좋은 쇼핑몰 이라고는 단언할 수 없는데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는 쇼핑몰 & 백화점 이라고 말할 수는 있습니다.

시암 파라곤에 있는 COS 방문 코스...

아이콘 시암과 엠쿼티어 쇼핑몰에도 매장이 있습니다.

비니백 키링...

사라고!! 제발!!

이건 귀걸이 인가? 하고 들어봤습니다.

귀걸이치곤 묵직...

보고 있는데 김사장님이 이렇게 손목에 착!!

'아!! 손목에도 들어가는 귀걸이!!'

이렇게 노는 와중에 김사장님이 사고 싶었던 숄더백이 금방 있었는데 없었습니다. 허걱..

쏠드아웃!!

핑크색 원피스도 입어보시고..

검은색도 입어보시는 김사장님..

이럴땐 잘한다 잘한다 해줘야 합니다

돕바도 입혀봐주고 짜란다 짜란다 어울린다 예쁘다 헤줘야 합니다. 조건반사로 나올때까지 연습...

'어? 그런데 오늘 내 생일...'

시암 파라곤을 15년 이상 온 것 같은데 계속 새로워집니다.

그래서 또 다시 찾게되는 것 같습니다.

COS 매당 다음 코스는 ZARA 코스...

제 눈을 사로잡던 귀걸이...

이거어때? 라고 물어보면,

예쁜데? 잘 어울릴것 같은데? 입어봐? 라고 1초안에 나와야 합니다. 그냥 외울것!!

 

 

 

 

 

윈도우 쇼핑을 마치고 지하로 내려갔습니다.

방콕 온 동네 관광객은 시암 파라곤 지하에 다 온줄 알 정도로 사람들이 그득...

방콕에서 제일 큰 고메마켓이 시암 파라곤에 있습이다.

고메마켓

비싼 두리안...

살짝 리모델링된 해산물 매장...

이건 보드카 브랜드? 스미노프?..

어라.?.?

태국에서 꼭 사와야 할 쇼핑 아이템, 생강 100% 가루 입니다.

차로 먹어도 좋고 요리에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쇼핑날이 아니었기에 아이템 확인만 해두었습니다.

검 얼라이브 치약...

이제 단종된 것인지 작년 연말부터 왼쪽 두 가지 치약은 거의 안보였습니다.

시암 파라곤 고메 마켓에서만 발견!!

리젠시 술 사는것보다 더 찾기 어렵습니다.

검얼라이브 치약

매운 마늘 양념 볶음 장...

저를 홀리던 액상 조미료 였습니다.

꼭 사가야 할 으깬 고추가루 입니다.

여행때마다 한 봉씩 사가서 잘 쓰고 있습니다.

토핑처럼 뿌려먹기 좋은 굵은 고추가루 입니다.

김치찌개에 넣고 끓이면 기가막히게 되는 포크 스톡...

저는 태국에서 꼭 사가는 아이템 입니다.

유통기한이 길지 않아서 냉동실에 넣어두고 사용합니다.

돼지뼈 스톡도 제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시암 파라곤 구경과 고메 마켓 구경을 마치고 스카이워크를 이용해서 시암에서 라차프라송으로 다시 걸어갔습니다.

10여분만에 게이슨 아마린 타워에 도착!!

 

 

 

 

 

그리고 르네상스 라차프라송 호텔로 들어가는 길...

호텔 입구 바로 근방에 바디튠 마사지샾이 있습니다.

로컬 마사지샾 가격들이 최근 많이 올라서 오히려 이런 프렌차이즈 마사지샾 가격들은 싸보였습니다.

오랜만에 타이 마사지로 선택!!

샾에서 제공해주는 시원한 물부터 마셔주고...

타이 마사지 한 시간 받고 가쁜해진 몸으로 호텔 복귀...

호텔 지척이라 아주 좋았던 마사지샾 이었습니다.

체크인 때 숙박 기간에 생일이라고 직원분께 얘기 했었는데 외출하고 돌아오니 객실에 이렇게 케이크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생일에 해외 여행은 처음이라 이런거 받으니 기분 업~~~

김사장님이 찍어주신 기념사진에서 세월에 흔적이 보여서 다시 기분 다운....

객실에서 씻고 좀 쉬다가 오후 5시 30분 호텔 클럽 라운지 이브닝 칵테일을 즐기러 가봤습니다.

재어보니 객실 문에서 클럽라운지 입구까지 여섯 걸음 걸렸었습니다. ㅋ

이브닝 칵테일 아워 시작!!

오호~~ 멸치가 올려진 토스트..

이건 스페인 타파스 느낌이 물씬...


시금치 스프..

보긴 이래도 맛은 짱이었습니다.

돼지 경단...

치즈 퐁듀....

핫 푸드들이 매일 바뀌는 클럽 라운지의 이브닝 칵테일 아워 였습니다.

샴페인이 마시고 싶어서 한 잔...

 

 

 

 

 

치즈 퐁듀....

화이트 와인 한 잔...

거기에 맥주까지 마시는 중이었습니다.

김사장님 샴페인 두 모금이 만취 하셨...

그래서 해장 음식을 사러 나왔습니다.

호텔 지척에 있는 편의점부터 들렀다가...

그래도 조금 고급지게 루이비통 매장이 있는 건물 마트로 가봤습니다. 게이슨 아마린 타워...

안쪽으로 들어가면 빌라 마켓이 있습니다.

저녁 9시까지 영업합니다.

빌라마켓

라면들과 김치를 사들고...

이렇게 기념 사진도 찍어주고...

루이비똥

다시 편의점에 들른 김사장님은 술김에 아이스크림 삼매경...

'아이스크림 먹으면 살찐다!!'

라면은 해장용으로 먹는 것이었습니다.

신라면 컵라면에 봉지라면 더해서 신신라면!!

김치 여러점 라면위에 턱 올려서 먹어주니...

진공 청소기마냥 입안으로 빠르게 라면이 흡입하였던 저와 김사장님...

이렇게 7월말 성수기 방콕 여행 6일차도 마무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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