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풀리오 넥풀러 목어깨 케어 디바이스 면세점 구매 및 사용 후기
- 밥집러 일상
- 2024.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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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로 방콕을 다녀오면서 풀리오 넥풀러와 종아리 마사지기 V3를 함께 구매하고 인천공항에서 수령 하였었습니다.
박스가 아주 클거라 예상은 했는데 예상을 뛰어넘는 거대함!!
왼쪽에 종아리 마사지기 V3가 함께 포장된 상태입니다.
위에서 바라보면 이런 포장...
김사장님 옆에 두니 왜 작아보일까요.
공항 미니카트에 실어보면 이렇습니다.
카트를 밀면서 보면 이런 형태...
우여곡절 끝에 포장된 그대로 방콕에 잘 도착!!
풀리오 넥풀러 박스와 33L짜리 여행용 백팩 크기 비교샷 입니다.
옆에서 보면 이러합니다.
넥풀러 무게만 4.2kg 입니다.
구성품 전체샷!!
보증서, 사용설명서, 승모근 마사지 추가 지압봉, 그리고 넥풀러 목부위에 끼워서 사용하는 천 입니다.
천 한쪽으로 밴드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넥풀러 목 부위에 밴딩을 이용해서 천을 고정시키고 사용하면 됩니다.
천을 대지 않고도 사용 가능한데 천을 대고 사용하면 피부가 조금 덜 아픕니다.
전원 아답터와 마사지 콘트롤러 입니다.
머리 위쪽으로 연결하여 사용하면 되는데 선에 발이라도 걸리면 연결 부위가 부러질것 같습니다.
자동 모드 포함 다섯 가지 마사지 모드가 있습니다.
사용법에 대한 설명서 입니다.
평평한 곳에 넥풀러를 두고 전원과 콘트롤러 연결하여 사용하면 됩니다.
220V 전용이면 일본에서는 사용 불가입니다.
콘트롤러 뒤편에서 자동 모드에 대한 설명이 있는데 짧은 목용과 긴 목용 모드가 구분되어 있습니다.
이 손잡이 부분이 충격에 잘 부러질 것 같아서 아직 여행중이라 계속 박스채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28인지 캐리어에 들어가는데 박스 두께 때문에 반대편도 비워야 합니다.
28인치 캐리어와 넥풀러 입니다.
지금 일주일 째 하루에 한 시간 이상은 여러 모드로 사용해보고 있습니다.
이주일 사용 소감(집에 안마의자가 있지만 목 부위 기능이 미흡해서 구매)
- 승모근 관련 모드는 아무리 써봐도 아직 미흡하다고 생각합니다.(제 체형의 문제 일수도 있습니다.)
- 목 마사지와 이완은 모드 진행 중에는 잘 되는 것 같은데 모드를 마치고 나면 개운하고 시원하다는 느낌이 없습니다.
- 사용하면서 자세가, 목 위치가 계속 미끄러지는 느낌입니다. 넥풀러에서 목이 정위치에 놓인채 모드가 진행되는 것인지 아니면 위로 올라간 것인지 아니면 아래쪽우로 미끄러진 것인지(대부분 이렇게 된 느낌) 착각이 되서 자세를 다시 잡게 되는게 이것도 맞는 것인지 모를때가 많습니다.(내 목이 짧아서 그런가? 자꾸 자괴감에 빠집..)
-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사용할때 가장 시원합니다.
- 그냥 바닥에 두고 사용하면 넥풀러가 조금 높게 느껴집니다. 쇼파나 침대에 놓고 누워서 사용할때 적당한 높이로 생각이 됩니다.
이상 풀리오 넥풀러 목어깨 케어 디바이스 면세점 구매 맟 사용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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