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7월 태국 방콕 여행] 성수기 방콕은 처음입니다. 5일차 2부..
- 여행/태국
- 2024.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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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2024년 7월 26일부터 8월 2일까지 태국, 방콕을 다녀온 저희 부부의 여행기 입니다."
방콕 르네상스 라차프라송 호텔에서 하이티 아워 High Tea hour 를 즐기고 나온 시각이 대략 오후 2시 40분경...
이제 호텔 주변을 둘러볼 시간입니다.
방콕 BTS 칫롬역 바로 앞에 있는 르네상스 라차프라송 호텔은 방콕 최대 번화가 중 한 곳에 위치한 호텔입니다.
큰 길로 나와서 왼쪽으로 가면 새롭게 리모델링하여 3월에 재오픈한 게이슨 아마린 타워 & 몰이 보입니다.
가장 눈에 띄는것은 3층까지 꾸며져 있던 루이비통 매장이었습니다.
일본 긴자에서 봤던 매장 느낌...
사진 찍는 사람들도 많고 자꾸 눈길가던 루이비똥 매장 이었습니다.
루이피통 카페로 윤영되던 1층인데 김사장님이 자꾸 끌리는듯 힐끗힐끗...
게이슨 아마린 타워 안쪽으로 들어가면 쇼핑몰 입니다.
우와!! 여기 완전 천지개벽!!
오래된 로컬 몰이었는데 완전 고급지게 변신 하였습니다.
어디서 본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일본 도쿄 긴자의 긴자6 쇼핑몰 느낌도 살짝 났었습니다.
가장 안쪽으로 들어가보나 LAB 약국과 빌라마켓 마트가 있었습니다.
각 층을 돌며 구경을 해봤습니다.
이런 모형 꽃들이 있어서 사진도 찍어주고...
제가 찍고 싶은 사진도 찍어보고...
제 관심사는 음식점과 카페들...
감탄사 나오는 매장들이 잔뜩 있었습니다.
여긴 모엣샹동 바...
엄청 고급지게 잘 꾸며두었습니다.
색감마저 이뻤던 모엣샹동 바의 테이블..
4층인가에 타이 유명 길거리 매장들을 모아둔 것 같은 엄청 큰 규모의 푸드코트도 있었습니다.
3층에 입점한 방콕 최고급 뷔페 COPPER!!
1인당 이용금액이 세금 포함 3,000바트 전후 였습니다.
라차프라송 스카이웨이와 연결된 통로..
BTS를 타고 와서 이 스카이웨이를 통해 바로 연결된 쇼핑몰 이었고 얼마전 사고가 있었던 에라완 하얏트 호텔과도 4층에 연결 통로가 있었습니다.
스카이웨이를 통해 센트럴 월드 쇼핑몰로 입성!!
오륜기 색에 맞춘 운동복들..
언제나 세일이 많아서 볼만한 센트럴 월드 쇼핑몰 입니다.
여기도 세일...
저기도 세일...
윈도우 쇼핑으로 운동화 구경에...
옷 구경...
일본 가서도 안가본 스튜시 옷 구경을 방콕에서 해봤습니다.
가격이 한국보다 비쌈주의!!
스벅 매장도 둘러보고...
룰루레몬 매장 구경도 해보고...
뭔가 볼게 잔뜩인 센트럴 월드 쇼핑몰 이었습니다.
8층에 있는 극장가로 올라왔더니 블랙핑크 콘서트 투어무비가 상영되고 있었습니다.
한국영화 탈출도 상영중!!
가격 확인을 해보니 최고급 커플석 2인에 24,000원 정도 했습니다.
아는 배우들이 마침 계셔서 기념 촬영도 한 컷!!
그리고 또 옷구경...
다시 쇼핑몰을 나오는 순간까지 이것 저것 구경을 하였습니다.
에라완 사원을 지나서...
호텔로 돌아온 시간이 오후 4시 30분이 조금 지났을 때였습니다.
르네상스 라차프라송 호텔 인테리어가 조금 올드하긴 하지만 이런 느낌의 사진을 찍기엔 또 좋았습니다.
클럽 라운지 바로 옆 객실로 복귀!!
객실에 이런 꽹가리? 같은 악기가 있어서 한번 쳐봤습니다.
샤워하던 김사장님이 "누가 온거야? 초인종 소리 들리던데?" 라고 바로 물어보셨...
오후 5시 30분부터 클럽 라운지에서 이브닝 칵테일이 시작되서 외출전에 구경만 하고 나왔습니다.
저녁 약속이 있던 날이었습니다.
달달구리들...
샐러드들..
고기!!
한국식 소갈비요?
김치 고추장 그리고 고추와 마늘까지 똻!!
양상추로 싸먹게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타코야키...
닭고기 구이...
야채구이...
기타 핫푸드 등등...
'라운지 해피아워 음식 완전 좋은데?' 라고 생각하며 맛도 못보고 그랩 차량을 호출해서 저녁 약속 장소인 메리어트 방콕 수라웡세 호텔로 이동 하였습니다.
차가 오는데 10분 걸렸고 퇴근 시간이라 7km 거리를 대략 40분 가량 타고 왔었습니다.
오후 6시 30분 저녁 약속 장소인 메리엇 방콕 수라웡세 호텔의 프라야 키친에 도착!!
지인들이 마침 같은 기간 방콕에서 휴가중이라 모여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생일자가 있어서 제가 준비한 풍선과 머리띠..
총 여섯 명 중에서 다섯 명은 뉴스사사 회원님들...
벙은 아닙니다.
메리어트 방콕 수라웡세 호텔의 저녁 뷔페는 이티고 eatigo 앱을 통해서 50% 할인 예약이 가능합니다.
제 결론은 고기와 해물 외에 메리어트 마르퀴스 퀸즈파크 호텔의 고지 뷔페에 비해선 음식들이 부실합니다.
다만 고기류가 빵빵!!
일본소...
이건 아마 미국소!
담고..
담고...
이렇게 구워다 주십니다. 양갈비 숄더랙이 베스트!!
굽기 조절 가능!! 합니다.
연어회와 참치...
연어회와 참치...
그리고 태국식 국밥으로 마무리!!
1인 당 1212바트, 한화 46,000원 정도의 호텔 뷔페 였습니다.
김사장님 원피스를 보고 드레스 코드를 그린으로 맞춘 덤&덤머...
김사장과 아이들...
한 팀은 쏘 방콕, 한 팀은 신돈 미드타운 그리고 저와 김사장님은 르네상스 라차프라송 호텔로 식사 후 복귀를 하였습니다.
세 커플 모두 다음날 일정이 있었던지라 진짜 저녁만 먹고 헤어졌습니다.
이렇게 일과가 마무리 된 시각이 오후 9시 30분 경...
휴가도 어느덧 후반부가 되었습니다.
7월말 성수기 방콕 여행 5일차도 이렇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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