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7월 태국 방콕 여행] 성수기 방콕은 처음입니다. 6일차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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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2024년 7월 26일부터 8월 2일까지 태국, 방콕을 다녀온 저희 부부의 여행기 입니다."

 

 

6일차 아침이 밝았..아니 흐렸습니다.

'햇살 뜨겁지 않아 오히려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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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상스 라차프라송 호텔 객실 아래로 보이는 학교 풍경...

통학하는 학생들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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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시 방향에 보이는 신돈 미드타운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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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호텔에 숙박중인 지인들 분께 카톡을 보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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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서 약을 구한답니다.

마침 감기약이 있어서 직배송..

슬리퍼 신고 르네상그 라차프라송 호텔에서 신돈 미드타운 호텔까지 걸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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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수언 로드 스타벅스도 지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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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돈 미드타운 호텔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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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니와있던 지인 부부에게 약을 전달드리고 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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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가는길에 문을 연 약국이 보여서 또 바로 정보 전달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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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가볍게 아침식사 하고 호텔 M층 조식당으로 바로 올라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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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7시 53분...

왜 이렇게 사람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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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 최중심의 호텔 조식당에 이용객들이 너무나도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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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들은 매우 훌륭하였습니다.

음료 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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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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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예약이 있어서 간단하게 죽과 몇가지 음식으로 아침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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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돼지갈비 죽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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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망고까지 먹고 간단하게 조식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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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클럽 라운지 바로 옆인 객실로 돌아왔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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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클럽 라운지로 입성...

음식들은 조식당과 차이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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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먹으러 온것이 아니라 기념사진 촬영차...

처음으오 해외에서 보낸 생일날 이었습니다.

김사장님이 찍어준 사진의 제 얼굴이 너무 늙어서 슬픈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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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망고 한 접시와 요리사님이 주신 오늘의 요리까지 먹고 라운지를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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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초거리 객실로 돌아와서 운동복으로 갈아입고 피트니스 센터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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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직해서 운동하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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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안한것 같은데 벌써 오전 9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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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유산소부터...

그리고 이두 뽀개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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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화장실을 다녀왔는데 김사장님이 바닥을 구르고 계셨습니다.

런닝머신에서 발라당...

작년 11월 치앙마이에서 제가 이렇게 다쳤는데 이번엔 김사장님..

피트니스 센터 응급키트를 빌려 소독하고 밴드를 붙여줬습니다.

무릎 아래쪽으로도 커다란 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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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마치고 라커룸에서 사우나 이용하고 씻고 객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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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외출 준비를 하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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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가 거의 정오경 이었습니다.

늦잠을 잔것도 아니고 객실에서 쉰것도 아닌데 벌써 시간이 이랗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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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옆 게이슨 아마린 몰을 지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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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차프라송 스카이워크로 올라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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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인기많는 게이슨 아마린 몰 뤼뷔똥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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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차프라송 스카이워크에서 연결된 게이슨 빌리지 백화점으로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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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슨 빌리지로 들어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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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미 사진으로 흔적을 남겨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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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Walk 라차프라송 스카이워크를 따라 쭉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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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렇게 빅씨마트로 연결된 스카이워크가 계속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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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예약이 되어 있던 라오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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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씨마트 옆 아르노마 호텔 2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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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컬레이터를 타고 호텔 2층으로 이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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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부터 고급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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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도 고급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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딤섬도 고급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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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점심 할인 10%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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딤섬 가격은 매우 착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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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만한 북경오리는 올데이 30% 할인 프로모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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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오리 껍질 빼고 살코기는 또 후추랑 소금에 볶아주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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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까지 야무지게 먹었습니다.

역시나 방콕은 넓고 맛집은 무궁무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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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드러진 식사를 마치고 나와서 다시 게이슨 빌리지를 통해 라차프라송 스카이워크로 올라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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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슨 아마린 몰과 같이 꽃장식이 있던 게이슨 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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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워크를 10여분 걸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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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암, 시암에 도착하였습니다.

다음 목적지는 시암 파라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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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7월말 성수기 방콕 여행 6일차는 2부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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