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 츄부 국제공항 식당] PP카드 레스토랑 우미젠 소라젠(Umizen Sorazen) @ 터미널1 에어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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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 츄부 국제공항 PP카드 라운지, 츄부 국제공항 PP카드 레스토랑, 츄부 국제공항 우미젠 소라젠 레스토랑 소개글.


나고야로 통하는 관문인 아이치현 츄부 국제공항에는 PP카드가 있으면 입장 가능한 공한 라운지도 있고, 식사가 가능한 식당들도 있습니다.

"우미젠 소라젠(Umizen Sorazen)" 은 터미널1에 있는 두 개의 식당 중 한곳이며, 출국 수속을 마치고 들어갈 수 있는 면세구역, 에어사이드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면세구역 게이트 19 근처에 있는 식당인데, PP카드를 제시하면 인당 3,400엔 상당의 음식과 음료(메인 1 + 사이드 1 + 음료/주류 1시간 무제한)를 즐길 수 있습니다.

여기저기 닌자들이 보이는 츄부 국제공항 1 터미널 모습입니다.

츄부 국제공항 1터미널

항공사 카운터에 들러서 짐을 보내는 것부터 출국 절차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무사히 에어사이드, 면세구역에 도착..

출국 수속을 마치고 나오면 바로 게이트 19 근처라서 쉽게 우미젠 소라젠(Umizen Sorazen) 레스토랑을 찾을 수 있습니다.

츄부 국제공항 우미젠 소라젠

 

 

 

 

 

직원분께 PP카드를 보여드리니 바로 PP카드 전용 메뉴판을 보여주면서 안내를 해주셨습니다.

주류와 음료는 한시간 무제한 이용 기능하고, 인당 두 개씩 아래 음식 메뉴 중에서 선택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2023년에 왔을땐 음식 가격이 써 있었고 가격에 맞춰서 주문이 가능했었는데 방식이 조금 바뀌어 있었습니다.

우미젠 소라젠 PP카드 메뉴

일단 생맥주, 나마비루를 한 잔 주문하고 음식들을 선텍하고 진동벨을 받아서 테이블로 돌아왔습니다.

가지고 온 나마비루로 일행과 짠 하는 순간 울리는 진동벨...

우동과 카레, 치킨 가라아게와 돈코츠 라멘을 주문 했었는데 1분도 안걸려서 나온 진정 패스트푸드 음식 이었습니다.

맛은 큰 기대할 정도는 아니고 돈주고 사먹으면 조금 아쉬울수도 있을 그런 음식들 이었습니다.

전날 과음으로 나미비루 한 잔도 다 못비웠던 일행...

우미젠 소라젠(Umizen Sorazen)과 함께 터니널 1에 보테쥬(Botejyu) 라는 오사카 음식 전문 식당에서도 PP카드 사용이 가능합니다.

보테쥬의 위치는 1 터미널의 출국장이어서 출국수속 전에 PP카드와 e티켓만 있으면 이용이 가능합니다.

담번에 나고야를 간다면 츄부 국제공항 1 터미널의 출국장 4층 레스토랑 지역에 있는 보테쥬를 가볼 생각입니다.

이상 나고야 츄부 국제공항 터미널1 에어사이드, 면세구역에 있는 PP카드 사용이 가능한 우미젠 소라젠(Umizen Sorazen) 레스토랑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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