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주말 저녁 일상, 저녁 9시 넘어서 생각난 탕수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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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늦은 저녁시간 임에도 배달 되는 곳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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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해놓고 동네 편의점가서 맥주 담아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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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냉장고에 넣어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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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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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부먹으로 잔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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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집 튀김은 그저 거들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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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도 함께 시작합니다.

불금...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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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만 살짝 찍은 탕수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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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집 튀김도 한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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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 찍먹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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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처음 들어가는 알콜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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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살은 내일의 제가 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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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슬램덩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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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과 함께 슬램덩크..

감성돋던 주말 저녁 일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