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오전 7시 운동하러 나와서 먹는 족발덮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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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태국 힐튼 스쿰빗 방콕 피트니스 센터를 이용하러 혼자 올라왔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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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가 없어서 20분만에 내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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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꽉꽉 막히는 프롬퐁의 스쿰빗 소이24 길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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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퐁역 아래 출근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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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운동가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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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 싸이즈! 잇 히얼..을 어느새 외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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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자리 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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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 와이파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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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발덮밥 소자가 이렇게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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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 국물을 살짝 부어주고 더 촉촉하게 만들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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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똥고추는 잘게 자르고 마늘은 껍질채로 밥에 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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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침 간식 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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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이맛에 아침운동..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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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에서 아침일찍 밖에 나올땐 주머니에 늘 100바트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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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은 후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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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7시에 든든하게 족발덮밥을 먹고나서 저는 운동하러 벤자씨리 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