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9월 태국 방콕 여행] 추석 연휴 방콕 여행기 5일차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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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2023년 9월 27일부터 10월 7일까지 태국, 방콕을 다녀온 저희 부부의 여행기 입니다."

 

 

혼자서 새벽 5시 50분 기상..

잠이 없는 사람같지만 엄청 많은 사람입니다.

옷 갈아입고 혼자 6층 짐으로 내려왔습니다.

김사장님 깨워서 짐이 되기 싫었..

더 스탠다드 방콕 마하타콘 호텔 GYM

일요일 아침 5시 55분..

러닝 시작..

걸으면서 후기쓰다 날린 시간 즈음이 72분 걸었을때..

분노가 극에 달해 18분은 미친듯이 달리다 운동을 마무리 했었습니다. ㅠㅠ

7시 30분 객실로 돌아와 김사장님을 깨웠습니다.

날씨 매우 화창..

그 의미는 매우 더울 예정이라는 의미입니다.

오전 8시 조식당으로 내려갔습니다.

더 스탠다드 방콕 마하나콘 호텔의 조식당은 5층 입니다.

일요일 오전 늦은 시각이라 이용객들이 많은 편이었습니다.

테이블마다 있는 댕댕이 두마리..

후댕이와 소댕이 입니다. 후추와 소금..

아침 음료부터 한잔두잔세잔 하고..

주문식으로 아침식사를 즐겼습니다.

더 스탠다드 방콕 마하나콘 호텔 아침식사

디저트까지 야무지게..

수박을 손으로 잡는 부분만 남겨둔 센스가!! 크훕..

배가 빵빵해져서 아침 식사 후 김사장님과 산책을 나왔습니다.

스트레칭에 진심인 김사장님..

호텔 밖으로 나왔는데..

밖은 너무 덥고 습했습니다.

나온지 2분만에 다시 호텔로..

어쩔수 없이 객실로 돌아와 운동복으로 갈아 입고 다시 짐 GYM으로..

 

 

 

 

 

스트레칭에 진심인 김사장님..

김사장님은 자전거와 러닝머신을 한시간 타시고..

저는 다시 러닝머신만 한시간..

오전 9시 30분인데 러닝머신에서 보낸 시간이 벌써 140분째..

운동 마치고 객실로 돌아와 씻고 정비하고 나오니 오전 11시..

뭐 했는데 벌써 11시죠?

더위와 습기에 짜뚜짝 주말 시장 갈 생각을 쌋 버리고 더 풀래티넘 패션몰 구경 가기로 결정!!

총논씨역에서 BTS 탑승..

시암역에서 내리고..

라차프라송까지 걸어가기로 했습니다.

스카이워크를 이용해서 시암에서 라차프라송으로..

후덥지근한 날씨에 금방 몸이 뜨거워집니다.

조금 걷다보면 센트럴 월드 간판이 보입니다.

센트럴 월드 쇼핑몰 건물로 쏙..

건물에 유니클로 매장이 입점해서 연예인이 무슨 행사를 하는가 봅니다.

양쪽 다 연예인..

스벅 리저브 매장에 들어 텀블러 구경도 하고..

사람들 줄 서있는 피규어 매장을 밖에서 구경도 해보고..

빅씨마트가 보이는 출구로 나와서..

다시 라차프라송 스카이 워크로 올라갔습니다.

플래티넘 패션몰 가는 길..

방콕 패션의 메카에 도착!!

역시 대세는 스투시!!

전 그냥 면티 입고 있었는데 쫌 부럽..

여튼 각종 유혹을 뿌리치고..

악세사리 샵에 도착했습니다.

 

 

 

 

 

지비츠..

참, 열쇠고리..

뱃지 구매 완료!!

다시 라차프라송 스카이워크로 나와서 왔던길로 돌아갔습니다.

빅씨마트는 나중에 다시 올 예정..

센트럴 월드 쇼핑몰로 돌아왔는데 쉐이크 쉨 매장이 보입니다.

그리고 입점 예정인 치즈 케이크 팩토리..

한국엔 안들어오나요?

어느덧 시간이 점심시간이 되어서 멀리 가긴 그렇고 갈곳 없으면 가기 좋은 언제나 만족스러운 농어구이가 있는 렘자런으로 들어가 봤습니다.

렘자런씨푸드 센트럴월드

자주 오는것 같은데 1년에 한두번 정도만 오게되니 추억에 늘 먹던 음식이 생각나서 그것만 주문하게 됩니다.

제 기준 시럽이 제일 많이 등어가는 땡모반, 수박 스무디!!

이게 매운 음식 먹을땐 또 짱입니다.

꿍채남쁠라, 전식으로 먹는 새우 회..

이렇게 채소들과 소스와 함께 먹으면 입맛 300% 상승!!

모닝 글로리..

매운 양념 농어튀김..

이 지점의 제일 큰 단점..

언제나처럼 밥을 제일 늦게 줍니다.

그것도 다시 확인하고야 내어주니 매번 슬픕니다.

다른 지점은 안그런데 말이죠.

여튼 제겐 이 조합이 태국 최고의 밥도둑 조합입니다.

더 먹고 싶어도 두 사람이 먹기에도 많은 양이었습니다.

김사장님고 잡 한공기 뚝딱!!

식후땡 윈도우 쇼핑을 즐겼습니다.

써핑을 즐기지도 않는데 50% 할인에 마구 사고 싶은..

전신 바디슈트 여성용..

그리고 남성용까지..

마구 사고 싶게 만드는 50% 할인..

신발가게 1..

신발가게 2..

역시 운동화 쇼핑은 일본이 좋습니다.

센트럴 월드 상층부의 식당가도 둘러 봤습니다.

올때마다 더욱 넓어지는 느낌의 식당가들..

이거 파는곳에 사람들 줄이 아주 길어서 구경하다 "엄마손 파이인데?" 했더니 김사장님이 말 섞기를 거부하셨습니다.

다시봐도 엄마손 파이 맞..

예전에 못본것 같은 오사카 오쇼 교자 매장도 보이고..

 

 

 

 

 

각종 일본 음식 식당에는 대기줄이 엄청났었습니다.

힘내라!! 새마을 식당!!

두개층을 다 훑었더니 꽤나 시간이 걸렸습니다.

두리안 시식코너를 그냥 지나칠 수 없었습니다.

올해 두리안 왜 이렇게 맛있죠?

예전에 비해 나쁜 향이 1도 없습니다.

재밌는 동상 구경도 하고..

센트럴 월드 쇼핑몰을 나와서 스카이워크를 이용해서 다시 시암으로..

시암 도착..

시암 구경은 뒤로 미루고 BTS 탑승..

도착한 곳은 쌀라댕역 이었습니다.

쌀라댕역의 씰롬 콤플렉스 쇼핑몰로 들어가서..

탑스마켓에 장보러 갔습니다.

망고를 사러 갔는데 절단 망고가 아무리 봐도 덜익은 것 같은 신맛이 날것 같은 모양이라 못사왔습니다.

태국 럼주 리젠시 350ml 짜리 작은병을 팔고 있어서 구경만..

리틀씨 팝업 매장이 있어서 크림번 한개 25바트 짜리 사서 들고 호텔로 왔습니다.

매장은 없어지고 여기저기 떠돌아 다니는것 같은 리틀씨 립니다.

그리곤 쌀라댕역에서 걸어서 호텔로 이동을..

저 멀리 마하나콘 타워가 보입니다.

그늘이 없는 길 걷기는 조금 힘들었던..

여튼 호텔 인근 총농씨역까지 무사히 도착..

마하나콘 레스토랑 타워 1층 other cafe에 들러서..

땀도 식히고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한잔 주문..

스타벅스보다 가격도 쌌습니다.

그리고 호텔 객실로 돌아온 시각이 오후 4시..

수영장엔 사람들이 그득..

이때 이미 저는 3만보 걸음 수 돌파..

잠시 휴식이 필요한 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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