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 후기] 프라이탁(FREITAG) 백팩 F306 하자드(HAZZARD) 올 화이트, 올 그레이, 프라이탁 공홈 직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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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어느 토요일 이었던 18일 아침..
무슨 알고리즘 이었는지, 아침에 일어나서 스마트폰으로 프라이탁(FREITAG) 홈페이지(FREITAG | One-off pieces made from recycled truck tarps)에 들어갔다가 제 눈을 사로잡은 흰색 백팩, 프라이탁 F306 하자드(FREITAG F306 HAZZARD)를 발견하였었습니다.

프라이탁 공홈 구매

 
 
 
2만5천원짜리 Q10에서 구매한 노트북 백팩을 5년째 사용하고 있었던지라 꼭 필요한 것도 아니었지만 그래도 꼭 사야될것 같았습니다.
김사장님이 기침 하자마자 보고를 진행하였습니다.
"저 노트북 백팩이 사고 싶습니다."
"그래? 사!!"

 
 
 
 
쿨한 김사장님의 허락을 받고, 바로 프라이탁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을 하고 질렀습니다.
25,000원짜리 백팩 사용하다 갑자기 20배가 넘는 백팩 구매..
프라이탁 공식 홈페이지에서 상품을 구매하면 별도의 배대지가 필요없이 바로 한국주소로 보내줍니다.
프라이탁은 배대지 필요가 없습니다.
관세도 프라이탁이 일괄 처리하여 홈페이지에서 구매하는 결제하는 비용 외에는 추가로 들어가는 비용도 없습니다.
프라이탁은 관세도 낼 필요가 없습니다.

 
 
 
 
고맙게도 2022년 11월부터 프라이탁 상품들 가격 인상이 있었고, UPS 배송 가격도 올랐습니다.
주말을 제외하고 4일에서 6일 사이에 제품이 전달 된다고 합니다.
18일 토요일에 구매를 하였으니 빠르면 22일 늦으면 주말 한번 더 건너띄고 27일에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

프라이탁 배송비

 
 
 
 
제가 구매한 프라이탁 F306 하자드 사이즈가 큰편이라 UPS 배송 가격도 무려 45,000원 이었습니다. 어흑.

 
 
 
 
이렇게 한국 시간으로 3월 18일 토요일 오전 지름신이 내려 평생 사본 적 없는 비싼 노트북용 백팩을 구매 하였습니다.

 
 
 
 
그리고 3월21일 화요일에 받은 메일입니다.
22일에 주문한 물건이 도착 한다고 합니다.
두근반 세근반..

 
 
 
 
그런데 왠걸? 22일에 도착한다는 물건은 인천에서 보류보류보류보류  되더니 결국 예상일보다 늦은 3월 28일에 배송되었습니다.
'이럴거면 UPS는 왜 메일 보내서 사람 괜히 설레게..' ㅜㅜ

 
 
 
 
여튼 3월 28일, 프라이탁 공식 홈페이지에서 제품 주문한지 10일만에 받아본 제 백팩입니다.

 
 
 
 
'백팩이 늦게와서 나 성남!!'

 
 
 
 
살짝 찢어진 배송상자를 열어보니 꽤죄죄한 백팩이 보였습니다.
이게 바로 프라이탁..

 
 
 
 
백팩 바깥쪽 주머니도 확인 해보고..

 
 
 
 

 

 
 
 
 
큰 지퍼를 열고 백팩 내부도 확인해 보았습니다.

 
 
 
 
처음 직접 확인해본 프라이탁 F306 하자드 백팩의 느낌은 '참 크고 단순하구나.' 였습니다.

 
 
 
 
어깨끈이 있는 프라이탁 F306 하자드 백팩의 뒷모습 입니다.

 
 
 
 
품질 보증서 입니다. 홈페이지에 등록해야 2년동안 품질보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박스에서 완전히 꺼낸 프라이탁 F306 하자드 백팩 입니다.

 
 
 
 
위쪽으로 지퍼가 두개 있는데 내부는 통으로 통합되어 있..

 
 
 
 
제일 큰 지퍼 중간에는 두개의 지퍼가 만날 수 없도록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새 제품 이지만 김치국물 같은 자국..
'마! 이게 프라이탁 감성..'

 
 
 
 
프라이탁 홈페이지 회원 가입하면 주는 열쇠고리 입니다.

 
 
 
 
열쇠고리 사용 할곳이 없어서 프라이탁 F306 하자드 백팩 전면 지퍼에 달아버렸습니다.

프라이탁 F306 하자드 백팩

 
 
 
 
어디에선가 이거 달랑거리는 백팩 메고 다니는 사람을 본다면 그 사람이 바로 접니다.

 
 
 
 
이렇게 모이게 된 저희집 프라이탁 식구들..
스포츠백, 백팩, 메신져백들과 깨알같은 열쇠고리..

 
 
 
 
여튼 프라이탁 F306 하자드 백팩은 홈페이지에 제 아이디로 등록하고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프라이탁 F306 하자드 백팩 사용 후기를 적어보자면..
일단 큽니다. 백팩을 메고 다니면 닌자거북이 등딱지마냥 큽니다. 제가 20년간 사용해 본 노트북용 백팩 중에서는 가장 큽니다. 그만큼 물건을 마구 넣을수는 있는데 당연히 그만큼 무거워집니다.
다른 노트북 백팩과는 다르게 수납 공간의 구분이 세세하게 잘 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백인백(Bag in Bag)을 추가로 사서 자잘하게 꼭 들고 다니는 보조 배터리나 충전 관련 물품들, 메모지와 볼펜들 그리고 명함류들은 백인백에 넣고 다시 백팩에 넣어서 가지고 다닙니다.
 
 
여튼 왜 지름신이 내리셨는지는 모르겠지만 현재 출퇴근 용 가방으로 잘 사용하고 있는 프라이탁 F306 하자드 공홈 직구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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