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일상] 이름처럼 중독된 마약낙곱새의 낙곱새와 볶음밥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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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곱새 체인점 마약낙곱새 성남점의 양도 많고 맛도 좋았던, 일회용냄비에 담겨서 와서 캠핑가서 해먹어도 아주 괜찮을 마약낙곱새의 낙곱새 배달 후기


정말 이름처럼 중독되었나 봅니다. 시시때때 생각나는 배달 낙곱새 전문점 "마약낙곱새" 입니다.
요즘 가장 많이 배달시켜 먹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

 

 

 

 

2~3인용 중자 낙곱새에 대창 추가 그리고 후기 서비스로 우삼겹과 감자수제비를 받았습니다.

 

 

 

 

포장을 풀어보니 친환경 일회용냄비에 조리법과 함께 배달된 마약낙곱새와 사이드 메뉴들 입니다.

정말 푸짐한 비조리 배달입니다.

마약낙곱새

 

 

 

 

조리법은 물을 넣지 말고 함께 동본된 소스만 넣어주고, 중약불로 13분간 당면이 늘러붙지 않게 자주 저어가며 조리하고 13분 후부터는 서서히 끓이면서 먹으면 된다고 합니다.
먹고 남은 국물에 밥과 김가루를 넣고 약불로 2분간 조리하면 볶음밥도 먹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매력적인 이 모양새..

얼핏봐도 그 내용물들이 정말 푸짐합니다.

 

 

 

 

일회용 냄비에서 조리하는 것보다 집에서는 큰 웍을 사용하는게 편해서 낙곱새 내용물들을 웍으로 옮겼습니다.

 

 

 

 

거기에 추가로 주문한 대창과 우삼겹 그리고 수제비사리를 넣고 동봉된 소스를 일단 한통만 넣어주고 중약불로 주걱으로 저어가며 조리해 줬습니다.

 

 

 

 

재료들을 계속 섞어가며 볶아주고..

 

 

 

 

추가로 소스 반통을 더 넣어줬습니다.

두통을 다 넣으면 굉장히 자극적인 맛의 낙곱새가 됩니다.

 

 

 

 

옆에선 물을 끓이고 함께 온 라면사리를 삶아줬습니다.

 

 

 

 

낙곱새가 웍에서 조리되면서 이렇게 양념국물이 생깁니다.

 

 

 

 

 

 

 

 

 

70% 정도만 삶아준 라면사리를 낙곱새가 조리되고 있는 웍으로 옮겨주고 양념에 잘 섞어가며 볶아줍니다.

 

 

 

 

그리고 그대로 밥상으로 옮겨두면 먹을준비 끝입니다.

 

 

 

 

 대창, 낙지, 새우가 들어간 마약낙곱새의 낙곱새 입니다.

납작당면과 라면 사리도 들어갔고 우삼겹에 수제비사리 그리고 떡사리도 들어가 있는 정말 푸짐한 음식입니다.

낙곱새

 

 

 

 

라면!!

 

 

 

 

그리고 각종 재료들..

 

 

 

 

불기전에 양념에 잘 볶아진 라면부터 후루룩 들이켜줍니다.

 

 

 

 

앞접시로 옮겨담은 푸짐한 낙곱새 재료들..

 

 

 

 

이어서 납작당면 흡입입니다.

 

 

 

 

대창도 추가해서 넣었더니 정말 양이 많습니다.

건더기들만 대충 건져먹어도 배가 부른..

차마 볶음밥을 해먹지 못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추가로 햇반을 꺼내고 냉동 혼합야채와 계란을 두개 준비했습니다.

 

 

 

 

전날 먹고남은 낙곱새 입니다.

이 건더기들을 식가위를 이용해서 잘게 잘라주고..

 

 

 

 

가스불을 중불로 켜고 냉동 혼합야채도 넣고 함께 볶아줍니다.

 

 

 

 

거기에 밥도 넣고 함께 볶아주고 양념이 모자르면 남은 낙곱새 양념을 더 넣어주면 됩니다.

 

 

 

 

한쪽에선 계란 후라이 준비를..

 

 

 

 

김가루를 마지막에 뿌려주고 한번 잘 섞어줍니다.

 

 

 

 

바닥에 눌러붙은 복음밥까지 박박 긁어서 그릇에 옮겨 담아주고..

낙곱새볶음밥

 

 

 

 

 

 

 

 

 

파마산 치즈가루를 볶음밥위로 듬뿍 뿌려줬습니다.

 

 

 

 

이렇게 밥이 안보일 정도로 뿌려줬습니다.

 

 

 

 

그 위로 계란 후라이 올려주고..

 

 

 

 

빈 공간에 튀긴 마늘 후레이크를 뿌려줬습니다.

 

 

 

 

낙곱새 양념 볶음밥 입니다.

 

 

 

 

낙곱새 주문으로 볶음밥까지 두끼 해결!!

 

 

 

 

계란 후라이..

 

 

 

 

마늘 후레이크..

그 아래쪽에 낙곱새 볶음밥이 있습니다.

 

 

 

 

파마산 치즈가루는 샐러드용 치즈라서 녹지 않아도 먹기에 부담이 없습니다.

볶음밥과 함께 듬뿍 떠서 한입..

 

 

 

 

계란 후라이를 터트리고..

 

 

 

 

볶음밥과 잘 섞어서 야무지게 한입..

 

 

 

 

이렇게 먹어도 또 먹고싶은..

이상 진짜 중독성 있는 낙곱새, 마약낙곱새 성남점 배달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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