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일상] 빙수찾다 동네 달달눈꽃빙수 팥빙수 배달 후기

반응형
반응형

빙수 유목민의 동네 배달전문 빙수 달달눈꽃빙수 팥빙수 배달 후기


그러고 보니 올해 제대로된 빙수를 못먹었습니다.

매번 현대백화점 밀탑에서 빙수를 먹었는데 밀탑이 현대백화점에서 철수한 이후 빙수 유목민이 되었습니다.

어느 나른한 주말 오후 더위를 식히고자 배달앱을 열고 동네 빙수점들을 찾다가 "달달눈꽃빙수"를 찾았습니다.

팥빙수 중자 메뉴도 있었는데 욕심에 대자로 주문!!

 

 

 

 

30분이 안되서 배달된 빙수입니다.

팥빙수 대자에는 팥이 두통이 따라오고 콩가루에 오레오분태와 크레놀라 토핑이 서비스로 함께 왔었습니다.

배달빙수

 

 

 

 

눈꽃빙수 용기는 세수대야 냉면 그 정도 크기..

과연 이걸 다 먹을 수 있을까? 걱정될 정도의 크기였습니다.

 

 

 

 

눈꽃빙수로 꽉 채워진 빙수 용기의 뚜껑을 열고 콩가루를 먼저 뿌려줬습니다.

 

 

 

 

그리고 그 위로 팥을 한통 부어줬습니다.

 

 

 

 

우유 눈꽃빙수 양이 너무 많아서 토핑들이 위태 위태..

눈꽃팥빙수

 

 

 

 

 

 

 

 

 

이럴땐 빨리 먹어줘야 합니다.

 

 

 

 

여름엔 역시 팥빙수죠!!

 

 

 

먹어도 먹어도 줄지않는 눈꽃빙수를 먹다가 오레오분태도 뿌려서 먹어주고..

 

 

 

 

용기에 꽉꽉 눌러담긴 우유 눈꽃빙수가 용기에 눌려 아래쪽엔 딱딱하게 붙어버렸습니다. 이건 배달 빙수로는 어떻게 해결할 방법이 없는것 같습니다.

 

 

 

 

크레놀라 토핑까지 야무지게 뿌려먹고..

 

 

 

 

15,500원짜리 팥빙수 대자를 두 사람이 반도 못먹었습니다.

 

 

 

 

다음에 주문할땐 꼭 중자로 주문해야 겠습니다.

아주 마음에 쏙 들었던, 동네 달달눈꽃빙수 팥빙수 배달 후기 였습니다.

 

 

반응형
그리드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