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9 홍콩 마카오 여행기] 마카오에서 홍콩으로 그리고 한국으로, 7일차 이 후기는 2014년 9월에 다녀온 6박 8일간의 홍콩 마카오 여행기 입니다. 드디어 여행의 마지막 날이 밝았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동거인은 짐을싸고.. 저는 압축팩의 바람을 빼고.. 짐을 다 싸고 오전 10시가 되기전에 베네시안 호텔로 갑니다. 오늘도 태풍 없이 화창한 마카오의 날씨입니다. 4일정도 있으니 쉐라톤 호텔에서 베네시안 호텔의 원하는 장소로 이동하는 것이 최단 거리로 가능해 집니다. 첫날에 한시간이 걸리던 것이 이제는 15분만에.. 마지막 날인데..이럼 뭐하나..한숨이 나옵니다. 익숙해지면..집에 갈때가 된겁니다. 오늘도 베네시안 호텔은 멋집니다. 오전 10시에 문을 여는 에그 타르트 구매를 위해 상점 앞에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