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음식] 대창덮밥 다섯 곳 전격비교 "대창덮밥" 이라는 생소한 메뉴를 처음 접해보고 그 맛에 반해서 제 주변의 다섯군데 레스토랑에서 대창덮밥을 먹어보고 그 맛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1. 그 첫번째 "낙원테산도"입니다. 일본식 경양식 전문점 입니다. 서울에 다섯개와 판교 현대백과점과 안성 스타필드까지 7개의 직영매장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로스 카츠산도와 타마고 산도 메뉴가 유명하며 그 외에 오믈렛이나 나폴리탄과 파스타가 인기메뉴지만 이곳에도 "호르몬동" 이라는 부드러운 대창과 특제소스로 만들어진 대창덮밥 메뉴가 있습니다. 가격은 13,900원! 대창은 굉장히 통통하고 부드러우며 한번 삶아서 조리하고 이를 다시 양념과 함께 조리된 스타일로 나옵니다. 모양면에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맛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