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여행, 태국 치앙마이 여행, 태국 한달살기, 치앙마이 마야몰, 치앙마이 호텔, 치양마이 씬부티크 호텔, SYN Boutique 호텔, 치앙마이 님만해민, KE675, KE675 프레스티지, KE675 기내식, 치앙마이 원님만 쇼핑몰, 치앙마이 맛집, 치앙마이 현지인 맛집. "이글은 2023년 11월 1일부터 11월 28일까지 태국 한달살기를 다녀온 저희 부부의 여행기 입니다." 11월 1일 드디어 태국 한달살기 하는 날이 밝았습니다. 가장 중요한 사표를 내고 회사 퇴사하고.. 그렇게 저는 백수가 되어 공항으로 왔습니다. 김사장님은 저보다 한달전 퇴사.. 아니 정리해고.. 결론은 둘다 백수 백조 였습니다. ..
일상, 일상글, 태국 한달살기, 방콕 한달살기, 태국 방콕여행, 방콕 호텔, 방콕여행, 호텔 야식, 스테이브릿지 스위트 방콕 스쿰빗 호텔 호텔 피트니스 센터에서 운동 마치고 씻고 객실에 돌아와 앉으니 오후 9시.. 야식이나 먹을까? 하고 낮에 마트에서 사둔 팝콘을 뜯었습니다. 엌!! 저한테는 넘 달아요. ㅠㅠ 그래서 바로 라면을 끓였습니다. 스테이브릿지 스위트 방콕 스쿰빗 호텔 객실에는 주방 시설이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침실과 거실을 분리하고.. 라면 완성.. 호텔 거실에 라면 한상차림 입니다. 불이 약해서 라면이 좀 불긴 합니다. 그래도 이렇게 제대로 라면 끓여먹는게 얼마만인지 감개무량 ..
일상, 일상글, 태국 한달살기, 방콕 한달살기, 태국 방콕 여행, 방콕 여행, 패션후르츠, 동남아 과일, 패션 후르츠 쥬스. 그동안 패션후르츠 쥬스를 쭈욱 사먹었었는데 호텔 조식당에서 그 최적의 조합을 찾았습니다. 일단 오렌지 쥬스 2/3컵에 패션후르츠 두알, 네쪽이 정량.. 오렌지 쥬스에 패션후르츠 과육을 그냥 때려 넣어줍니다. 패션후르츠 네 조각이 기본이지만 여덟 조각이라도 O.K. 과육과 쥬스는 먹기전에 잘 섞어줍니다. 이걸 마시면 타우린이 잔뜩이라는 박카스나 오로나민C 저리가라 입니다. 동남아 여행 오시면 꼭 만들어 드셔볼 조합!! 피곤할때 이거 한잔이면 피로가 싹 가시는 맛입니다. 이건 다른 날, 다른 호텔에서.. 오렌지 쥬스와 패션후르츠 네쪽 ..
일상, 일상글, 태국 한달살기, 방콕 한달살기, 태국 방콕 여행, 방콕 여행, 콘래드 방콕 호텔, 콘래드 방코 호텔 조식 호텔 조식당에서 이 음식을 본 순간 운명임을 느꼈습이다. 그것은 데스티니~~~ 로스트 햄.. 돼지입니다. 그리고 한쪽 구석에서 본 김치를 확인해 봤습니다. 이것은 막 담군것 같은 김치맛 김치.. 마침 오늘 누들은 온메밀 국수입니다. 얼쑤~~ 이렇게 가지런하게 그릇에 담아 봤습니다. 돼지햄과 겉절이 같은 김치.. 김치 햄 김치 삼합도 싸주고.. 햄 김치 햄 삼합또 싸줬습니다. 역시 김치엔 돼지비계가 찰떡.. 진짜 김장하고 먹는 수육 기분입니다. ㅋㅋ 한접시 더 먹을까 심각하..
일상, 일상글, 태국 방콕여행, 방콕여행, 태국 한달살기, 방콕 한달살기, 방콕 프롬폼, 프롬퐁 족발덮밥, 태국 족발덮밥, 방콕 아침산책. 아침 일찍 태국 힐튼 스쿰빗 방콕 피트니스 센터를 이용하러 혼자 올라왔다가.. 재미가 없어서 20분만에 내려왔습니다. 아침부터 꽉꽉 막히는 프롬퐁의 스쿰빗 소이24 길거리.. 프롬퐁역 아래 출근길 풍경.. 어.. 운동가야 하는데.. 스몰 싸이즈! 잇 히얼..을 어느새 외치고 있었습니다. 먹을자리 완비.. 프리 와이파이 지원.. 족발덮밥 소자가 이렇게 나왔습니다. 양념 국물을 살짝 부어주고 더 촉촉하게 만들어주고.. 쥐똥고추는 ..
일상, 일상글, 태국 한달살기, 태국 여행, 방콕 한달살기, 방콕 여행, 방콕 프롬퐁 빨래방, 방콕 셀프 빨래방, 방콕 코인 세탁기, 방콕 빨래 태국 방콕 프롬퐁 지역의 힐튼 스쿰빗 방콕 호텔에서 주말 아침 6시 5분에 본 창밖 풍경.. 빨랫감들을 가방에 옮겨담고.. 옷을 갈아입고 호텔밖을 나섰습니다. 목적지가 있는 골목은 스쿰빗 소이 33.. 전날부터 날씨가 좀 선선해지더니 아침에 쌀쌀함이 살짝 느껴지는 주말 아침 입니다. 스쿰빗 소이 33으로 들어오다 작은 골목으로 우회전!! 그곳에는 목적지인 24시간 코인 셀프 빨래방이 있습니다. 이렇게 오픈형 매장.. 그래서 세탁 40바트에 건조 40바트.. ..
일상, 일상글, 태국 한달살기, 태국 여행, 방콕 여행, 햇빛가리개 모자, 산책용 모자, 동남아 여행용 모자 소개글. 여행 출발 전, 한국에서 모자를 사왔는데.. 참 마음에 듭니다. 치앙마이에서 그리고 방콕에서 아침마다 이 모자쓰고 엄청 산책하고 있습니다 넘치는 클래식함이 저와 딱입니다. 이빨 닦다가 딱 제 모자라서 놀람!! 지금 당장 밭갈러 뛰어가도 될 모양새!! 뒷목을 다 가려줘서 타지 않아 정말 좋습니다. 한개에 10,800원짜리 부부가 각 하나씩 사왔습니다. 이상 한국에서 사온 햇빛가리개 챙넓은 모자 이야기 였습니다.
일상, 일상글, 태국 방콕 여행, 방콕 여행, 태국 한달살기, 방콕 한달살기, 방콕 빨래방, 방콕 셀프 빨래방. 오전 6시 40분.. 5일정도 쌓인 빨래들이 한가득 입니다. 제 백팩에 터질듯이 빨래를 욱여넣고.. 김사장님도 봇짐 한가득.. 빨래하러 가는길에 패션캡은 필수입니다. 저의 뒷덜미는 소중하니까요. 20분 정도 진행된 빨래방 가는 산책길.. 세탁기 5개 가동 중입니다. 조금 늦게 왔으면 한참 기다릴뻔 했습니다. 빨래하고 동네 소고기 국수집 가서 국수 한그릇 하고 간단하게 끼니를 때우고.. 이렇게 태국 방콕에서 한달살기 또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일상글, 일상, 태국 방콕 여행, 방콕 여행, 태국한달살기, 태국 한달살기, 방콕 한달살기, 태국여행 빨래, 방콕여행 빨래, 태국 셀프 빨래방 이용기. 간간히 빨래는 하고 있는데 겉옷의 경우 손빨래가 힘들어서 셀프 빨래방에 왔습니다. 호텔 객실에서 나갈 채비를 하고.. 전날 봐둔 셀프 빨래방으로 출발~~ 제 뒷태는 이렇고.. 김사장님은 이렇습니다. 뭘보냥!! 10여분을 걸어서 셀프 빨래방 도착.. 세탁기 다섯대, 건조기 네대 24시간 운영되는 곳입니다. 각 5바트 짜리 세제와 유연제 자판기도 있고, 따로 준비되어 있는것도 있습니다. 저는 10kg 안될것 같지만 14kg 미지근한 물로 60바트..
일상, 일상글, 태국 방콕 여행, 방콕 여행, 태국 한달살기, 방콕 한달살기, 밀레니엄 힐튼 방콕 호텔, 밀레니엄 힐튼 방콕 라운지 해피아워 칵테일아워. 아침 6시부터 일어나 강행군한 덕분에 오후 4시에 체력이 방전된 부부는 4시 30분에 내리는 비를 피하려고 오늘도 뛰어서 호텔에 복귀하고. 아직 해도 지지않은 오후 4시 50분부터 호텔방에 돌아와 떡실신.. 일어나보니 오후 6시 45분.. 저는 일어났는데 김사장님은 전사.. "호..혼자 해피아워 다녀오세요." 라는 어명을 받았습니다. 어흑..ㅠㅠ 진찌 혼자 가기 싫은데 어쩔수가 없었습니다. 밀레니엄 힐튼 방콕 이그제큐티브 해피아워, 이브닝 칵테일 아워는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평소보..
일상, 일상글, 얼음 양동이, 얼음 바케스, 호캉스, 태국 한달살기. 호텔 객실에서 버킷 오브 아이스를 요청 드렸는데.. 진짜 얼음 한 바께쓰를 가져다 주셨습니다. 바께쓰도 엄청 커요. 얼음알 백만개!! ㅋㅋ 러닝머신에서 뛰다가 다리에 힘이 풀려 무릎을 쿵딱!! 정신 잘 차리고 운동해야 겠습니다. 엄청난 얼음으로 무릎 찜질 중.. 빨간약 사다가 발라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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