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울푸드가 되어버린 든든한 소뼈탕과 소뼈찜, 성남 단대오거리인근 (구)옥동갈비탕, 옥동소뼈탕 최근 3년간 가장 많이 갔던 식당을 꼽아보자면 그중 으뜸은 성남 단대오거리 인근의 "옥동소뼈탕" 입니다. 아직도 옥동갈비탕으로 검색되는 이곳은 수입갈비뼈 가격 폭등으로 작년 11월부터 메뉴를 갈비탕과 갈비찜에서 소뼈탕과 소뼈찜으로 변경하였고 올 봄부터 상호도 옥동소뼈탕으로 변경하였습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일입니다. 메인 메뉴는 소뼈탕과 소뼈찜 두가지이며 모두 13,000원 입니다. 소뼈탕과 소뼈찜을 하나씩 주문하여 받은 차림상 입니다. 겉절이 김치와 깍뚜기 그리고 마늘쫑 무침에 청양고추와 양념장이 있고 다진 대파를 소뼈찜이나 탕에 추가로 넣어먹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