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음식] 스시미니, 갓성비 스시, 저녁 오마카세 성남 남한산성입구역 1번 출구에서 289미터 정도 더 가면 있는 심금을 울리는 가심비 초밥 전문점 "스시미니"의 저녁 오마카세 후기입니다. 저녁 오마카세 메뉴는 매일 저녁 7시 시작으로 한 타임만 진행되며 1인 요금은 6만 원입니다. 밖에서 입장을 기다리면서 저녁 준비를 하는 업장 내부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점심과 마찬가지로 개인 식기와 녹차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점심때 볼 수 없었던 간장 종지가 있었습니다. 쯔케모노라 불리는 절임류는 점심과 같이 우엉, 유자에 절인 치자, 락교가 준비되어 있고 볶은 김치에 점심땐 없던 입상추 줄기 볶음이 하나 더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다른 후기들을 보면 초밥을 올리는 접시가 다른 것도 있던데 저는 세 번 갈 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