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든든하고 가성비좋은 배달음식, 감자탕 처음으로 "감자탕"을 배달 주문으로 시켜먹은 후 참 마음에 들어서 제겐 배달음식의 선택지가 또 하나 늘었습니다.집밥으로 먹는 배달음식 감자탕.. 3~4인분 주문을 하면 요즘 배달 치킨 한마리와 비슷한 가격에, 그 양은 가격이 두배에 가까운 족발 대자보다 넉넉하고 고기에 채소들에 국물까지 다양한 것들을 먹을 수 있어서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그래서 어느 평일날 퇴근길에 미리 주문한 감자탕.. 집에 도착하니 딱 맞게 배달 감자탕도 도착해 있었습니다. 금새 차려낸 감자탕 한상입니다. 감자탕 용기의 이 깊이감.. 중자 사이즈의 위용입니다. 감자와 콩나물 그리고 깻잎이 듬뿍 들어가 있습니다. 먹기전에 한번 잘 섞어 먹어야 합니다. 함께 온 깍뚜기와 배추 겉절이 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