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호텔, 후쿠오카 추천 호텔, 크로스 라이프 하카타 텐진 호텔, 후쿠오카 오리엔탈 크로스 라이프 하카타 텐진, 후쿠오카 호텔, 후쿠오카 대욕장 호텔, 후쿠오카 텐진 추천 호텔, 일본 후쿠오카 여행, 후쿠오카 여행, 오대욕장이 있는 크로스 라이프 하카타 텐진 호텔소개글.
크로스 라이프 하카타 텐진(CROSS life Hakata Tenjin) 호텔은 2022년 10월에 신규 오픈한 후쿠오카의 신상 호텔입니다.
이름에 텐진이 붙어 있지만 텐진 중심가까지는 걸어서 10분 정도 걸립니다.
크로스 라이프 하카타 텐진(CROSS life Hakata Tenjin)
크로스라이프 하카타텐진 · 3 Chome-26-30 Haruyoshi, Chuo Ward, Fukuoka, 810-0003 일본
★★★★☆ · 호텔
www.google.com
1월 26일부터 2박 3일 숙박을 하였었습니다.
여행전에 몸이 안좋아서 여행 출발일 새벽(1월 24일)에 급하게 대욕장이 있는곳을 찾아 예약을 하였었던 크로스 라이프 하카타 텐진 호텔 이었습니다.
호텔 정문으로 들어가면 바로 체크인 카운터가 보입니다.
체크인 카운터에서 본 로비 휴식공간 입니다.
신상 호텔답게 깨끗하게 잘 꾸며 놓았습니다.
체크인 카운터 오른쪽, 호텔 후문쪽에 이렇게 락커 공간이 있습니다. 체크인 전이나 체크인 후에 짐을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인데 여유 공간이 없을경우 직원에게 짐을 맡길수도 있습니다.
텐진쪽으로 가려면 주로 후문을 많이 이용하곤 했는데 후문으로 나가면 바로 이자카야 "마츠리 하루요시"가 있습니다.
텐진에서 놀다가 후문을 이용해서 들어오는 김사장님을 따라 들어온 서차장이 찍은 사진입니다.
체크인을 하고 받은 객실은 5층에 있었습니다.
객실층의 조명은 전체적으로 조금 어두운 느낌이었습니다.
저희 부부가 예약했던 객실은 유니버셜룸 이었습니다.
크기는 19제곱미터 정도..
아고다를 이용하면 호텔 객실 크기를 확인하고 비교해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사진으로만 보면 모든 객실이 다 크게 보이는 마법!! 부동산 앱이랑 호텔 앱 모두 똑같습니다.
예약했을 당시의 금액은 2박에 33만원 정도 였었습니다.
객실에 들어오면 오른쪽에 바로 오픈형 벽장이 있었습니다. 벽장 옆으로 작은 테이블이 있어서 뭔가 놓고 다니기 좋았습니다.
침대 앞으로 작은 원형 탁자가 하나 있습니다.
커튼을 걷으면 보이는 후쿠오카 도심..
정말 시티뷰 맞습니다.
침대가 객실에 꽉 차는 구조인데 양 옆으로 작은 테이블이 있고 충천포트들도 있어서 유용하게 사용하였습니다.
이 객실의 재밌었던 부분이 화장실이 아주 크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건식 화장실이라 캐리어를 여기에 두고 다녔었습니다.
화장실 안의 문을 열면 욕조가 있는 샤워실이 있는데 이 공간또한 아주 넓었습니다.
유니버셜룸 자체가 환자분들이 있는 숙박객 대상으로 꾸며놓은 객실 같았씁니다.
3층엔 오후 10시까지 이용 가능한 대욕장이 있었습니다.
추운 겨울철 여행이고 독감에 걸렸던 직후였던지라 대욕장에서 뜨끈하게 몸을 데워주는 것이 컨디션을 올리는데 상당히 도움이 되었었습니다.
텐진 중심가까지 걸어서 10분정도 걸린다고 앞서서 얘기 하였었는데 호텔을 나와서 5분정도 걸으면 텐진역 지하도로 들어올 수 있어서 텐진 중심가 여기저기를 쉽게 갈 수 있었습니다.
텐진역 6번출구로 나가면 크로스 라이프 하카타 텐진 호텔쪽으로 갈 수 있습니다.
지하도가 있어서 호텔에서 텐진으로 10분정도 걸어 다니는게 크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이건 체크아웃을 하고 공항 가기전 김사장님..
제가 4박 5일동안 컨디션 난조로 엄청나게 짜증짜증을 부려서 김사장님도 집에 가는 이 순간이 매우 기뻤었다는 후문입니다.
단점:
- 텐진이지만 텐진이 아닌것 외에는 딱히 없음
장점:
- 새호텔
- 대욕장
- 호텔 후문쪽에 이자카야 "마츠리 하루요시"
이상 2022년 10월 오픈한 대욕장이 있는 크로스 라이프 하카타 텐진 호텔 후기 였습니다.
'여행 > 일본' 카테고리의 다른 글
| [2023년/8월 일본 후쿠오카 여행] 100일만에 후쿠오카 여기는 텐진, 셋째날.. (4) | 2023.09.29 |
|---|---|
| [2023년/8월 일본 후쿠오카 여행] 100일만에 후쿠오카 여기는 텐진, 둘째날.. (5) | 2023.09.27 |
| [2023년/8월 일본 후쿠오카 여행] 100일만에 후쿠오카 여기는 텐진, 첫째날.. (7) | 2023.09.25 |
| [후쿠오카 호텔] 3000만큼 애정하는 솔라리아 니시테츠 호텔 후쿠오카의 객실과 아침식사 (8) | 2023.09.12 |
| [후쿠오카 호텔] 오리엔탈 호텔 후쿠오카 하카타 스테이션 객실과 아침식사 (2) | 2023.09.05 |
| [오사카 맛집] 2023년 6월에 들렀던 제 입맛 기준 오사카 맛집들과 음식들 (1) | 2023.08.11 |
| [북큐슈 맛집] 2023년 5월에 들렀던 제 입맛 기준 구마모토, 나가사키, 후쿠오카 맛집들과 음식들. (3) | 2023.08.09 |
| [나가사키 호텔] 다이아몬드 멤버 혜택으로 받은 일본식 아침식사 조식정찬, 힐튼 나가사키 호텔 타마츠루미(Tamatsurumi) 레스토랑 (8) | 2023.07.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