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한여름 시원한 멸치 칼국수 냉라면 만들기, 만드는법
- 집밥
- 2023.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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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칼국수 라면 두개와 열무김치, 오이 1/5개와 실파 세줄로 후다다닥 시원한 여름용 라면 "멸치칼국수 냉라면"을 만들어 봤습니다.
라면을 삶아줄 물을 끓여주고..
스테인레스 보울에 정수기에서 받은 차가운 물 350ml 장도를 넣어주고..
멸치칼국수 라면 분말스프 한개를 풀어줍니다.
냄비에서 물이 끓으면 면과 건더기 스프를 넣고 삶아줍니다.
다시 스테인레스 보울에 동치미 양념 국물을 두 큰술 정도 넣어줍니다.
동치미는 있으면 넣고 없으면 안넣어줘도 좋지만 넣는게 당연 훨씬 맛있습니다.
알룰로스나 물엿 한 큰술로 살짝 단맛을 더해주고..
식초도 두 큰술 더해주고 새콤함을 추가해 줬습니다.
라면 스프가 잘 녹을때까지 잘 휘저어서 섞어줍니다.
라면이 삶아지는 동안 오이는 채썰어두고 실파는 잘게 잘라둡니다.
삶아진 라면과 건더기 스프의 내용물들은 찬물로 헹구고 채를 받쳐주고 물기를 빼줍니다.
면과 건더기는 그릇에 옮겨 담아줍니다.
그 위로 만들어둔 냉라면 국물을 부어주고 열무김치와 손질해둔 오이와 실파 토핑을 올려줍니다.
후다닥 차린 멸치칼국수 냉라면 입니다.
혼밥이라 싱크대에 차리고 그대로 서서먹은..
오이채와 열무김치는 면 위로 곱게 올려주고 실파는 흩뿌려 주었습니다.
넓적한 멸치칼국수 라면의 면이 손칼국수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국물부터 한술..
새콤한 맛 덕분에 더욱 시원하게 느껴지는 냉라면 국물이었습니다.
일단 냉라면 국물에 잘 적셔진 면부터 푸짐하게 집어들고 한입..
고명들과 함께 푸짐하게 집어서 또 한입..
이 정도면 말이 필요없는 맛입니다.
이상 멸치킬국수 냉라면 만들기, 만드는법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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