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힐튼 나고야 호텔 라운의 특별한 조식 아침식사..

일요일 아침 6시 30분에 일어나 7층 호텔 사우나 & 욕장 이용부터 하고..

오전 7시 30분 이그제큐티브 라운지로 올라갔습니다.

전날 저녁 아침식사용 스페셜 밀을 직원분께 주문 했었습니다.

이런 정보는 체크인할때 안알려주네요. 뉴스사사 회원님의 댓글로 알게 되었습니다.

라운지 좌석에 앉으니 이렇게 찬합을 1인당 하나씩 가져다 주셨습니다.

윗단에 반찬 세가지..

아랫단에 생선구이 포함 두가지 찬들이 있었습니다.

라운지에선 이렇게 밥을 지어줍니다.

1층 조식당엔 돈까스만 있었는데 라운지로 올라오니 테바사키도 나오네요.

아님 주말이라서 테바사키까지 나오는 것일까요?

여튼 나고야 명물 테바사키와 미소카츠를 한번에 다 먹어보게 되었습니다.

이건 아이들용 주먹밥인가? 하고 집어올려고 했는데..

미소 장국 이랍니다.

뜨거운 물에 풀어서 먹으면 된다고 합니다.

그냥 집어가서 먹었으면..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요즘 비싸서 먹기힘든 사과가 있어서 억지로 먹었습니다.

귤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앙버터 크로아상으로 알고 집어다가 한입 앙~~ 먹었는데 팥과 버터가 아닌 치즈 였습니다. 쿨럭..

힐튼 나고야 호텔 1층 조식당보다 메뉴는 적었지만 특별함이 있었던 힐튼 나고야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의 스페셜밀 조식 아침식사 였습니다.

밥집(Bapz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