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태국 건기, 방콕 힐튼 스쿰빗 호텔의 수영장
- 밥집러 일상
- 2023. 12. 17.
반응형
반응형
일상, 일상글, 한달살기, 태국 한달살기, 방콕 한달살기, 동남아 한달살기, 방콕 힐튼 스쿰빗 호텔, 태국 방콕 건기 수영장 물온도.
건기의 방콕은..
하늘이 정말 푸릅니다.
우기에 비해 조금 누그러진 것 같은 더위에 확실히 건기가 12월 1월로 갈수록 더 시원해 집니다.
이곳은 태국 방콕 프롬퐁 지역의 힐튼 스쿰빗 수영장 입니다.
26층에 위치한 수영장은 늘 시원한 바람이 살랑살랑 부는 곳입니다.
수영장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인피니티 풀이라 사진 찍기에도 아주 좋습니다.
그런데 해가 잘 들지 않는곳에 있어서 태국 방콕의 건기가 시작되는 11월 중순부터는 물이 좀 차갑게 느껴집니다.
참고 수영장에 들어가보면 몸에 닭살이 돋아날 지경입니다.
건기라도 수영장에 햇볕이 잘 들어오는 곳은 수영하는데 큰 무리가 없습니다.
콘래드 방콕의 경우 온수를 수영장에 틀어놓고 일정 온도 이상으로 유지를 해서 건기에도 수영하기 아주 좋은 컨디션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튼 건기에 태국 방콕 프롬퐁의 힐튼 스쿰빗 수영장에 들어갔다가 10분도 못있고 덜덜 떨면서 나와버렸습니다.
그래도 썬베드에 누워서 느끼는 바람은 참 선선해서 좋고 하늘도 정말 푸르고 맑아서 기분이 참 좋아지는 수영장 입니다.
반응형
'밥집러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상] 태국 방콕 백화점 마감세일로 생선회 즐기기 (4) | 2023.12.24 |
---|---|
[일상] 치맥 in 방콕 (1) | 2023.12.23 |
[일상] 태국 한달살기 중에 호캉스란.? (3) | 2023.12.20 |
[일상] 붕세권보다 더 귀한 호세권!! (2) | 2023.12.19 |
[일상] 주말엔 밀린 빨래를.. (4) | 2023.12.16 |
[일상] 라면인가? 쫄면인가? 그것이 문제로다. 누들로드 (2) | 2023.12.15 |
[일상] 호텔 조식당에서 만들어 먹는 샌드위치 (3) | 2023.12.10 |
[일상] 주말 장날 겨울 모란시장 바이브 (33) | 2023.1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