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밥집 블로거의 지난 한주, 부제_호텔 생활자의 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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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밥집 블로거의 지난 한주, 부제-호텔 생활자의 한주..


밥집(Bapzip) 블로그 밥집러(Bapziprer)의 지난 한주동안 뭘 먹었는지 써보는 일상 글 입니다.
지지난 일요일부터 지난 토요일까지 저의 식단(?) 입니다. 행복한 식단!!

주말에 개인적인 일이 있어서 글이 밀렸습니다.
이사날짜 문제로 당분간 호텔에 있어야 하고 지난 한주뿐 아니라 앞으로 이주 더 호텔 생활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지지난 일요일 아침식사는 호텔 조식이었습니다.
푸짐한 채소들이 일품!!





아침먹고 산책도 할겸 호텔 인근 카카오프렌즈 강남점을 찾았습니다.





이곳에 카페노티드가 입점해 있습니다.
일단 포장해서 객실에 가져다두고..





일단 한주간 밀린 빨래를..





그리고 일요일 오후 강남역 청류벽에 들러 풍류라고 쓰고 낮술을 즐겼..습니다.
제복쟁반..





들기름 막국수..





늙은 애호박전..





감자전..
그리고 일요일 해지기전에 쓰러졌다는 후문입니다.





그리고 월요일 아침은 호텔 조식도 못먹고 잘 출근해서 해장은 샤오롱바오!!
딤섬으로..
잠실 서두산딤섬 2호점 입니다.





군만두..





가지튀김에 다른 음식들도 먹었는데 사진이 없습니다.





잠실 석촌호수길의 단풍은 한창이었습니다.
식사 후 산책하기 아주 좋았던..





석촌호수에서 보이는 잠실롯데월드 타워입니다.





저녁에는 반성의 샐러디 샐러드..

 

 

 

 

 





호밀빵 추가한 칠리베이컨 샐러드..





그리고 콥샐러드 입니다.





그리고 호텔방에 돌아와서 밀크림 도넛을..크흑..ㅜㅜ






그리고 모든게 정상으로 돌아온 화요일 아침의 호텔 조식입니다.
밥 챙겨먹고 출근했습니다. ㅋ





점심은 회식이 있었습니다.
ㅋㅋㅋㅋ 어른 정식 메뉴에 도전!!
송리단길 일일향 이었씁니다.





깐풍기 2인분..





고추잡채 2인분..





양장피 2인분..





팔보채 2인분..





거기에 짬뽕까지..
4명이서 어른 정식메뉴를 2인분씩 주문하니 이렇게 잘 나옵니다.





어향동고는 덤이었습니다.
배 터질뻔한 화요일..





퇴근길에는 양재역 6번출구에서 동거인을 만나서..





일단 떡볶이에 어묵을..

 

 

 

 

떡볶이에 오징어 튀김을 추가하는 호사를 즐겼습니다.

 

 

 

 

 

 

 

 

 

그리고 수요일 아침도 호텔 조식으로 시작을!!

 

 

 

 

점심은 얼큰한 차돌박이 육개장 라면이었습니다.

송리단길 육장정!!

 

 

 

 

육개장이 너무 맛있다보니 잔술을 주문 안할수가 없었..

 

 

 

 

뒤에 또 나오겠지만 너무 맛있어서 10일동안 세번이나 갔던 육장정 입니다.

 

 

 

 

저녁은 삼전역 인근 부농정육식당에서 였습니다.

 

 

 

 

등심은 마치 스테이크처럼..

 

 

 

 

생차돌박이도 바로 구워서 한입..

 

 

 

 

그리고 육사시미..

 

 

 

 

특제 소스에 찍어서 또 한입..

 

 

 

 

그리고 다시 목요일..

챗바퀴 돌듯 찾아오는 호텔 조식입니다.

 

 

 

 

점심은 신입사원들과 피자로 떼웠습니다.

송리단길 모터시티 바이 매니멀에서 디트로이트식 피자로!!

치즈 피자..

 

 

 

 

잭슨 5 피자..

 

 

 

 

거기에 유료 피클까지..

 

 

 

 

저녁은 다시 양재역에서..

올해 먹은 칼국수 중 가장 맛있는 칼국수였던 임병주산동칼국수!!

 

 

 

 

칼국수와 찰떡이던 겉절이 김치..

 

 

 

 

 

 

 

 

 

칼국수에 척..하고 올려먹으면 얼마나 맛있을까요.

 

 

 

 

그리고 금요일 입니다.

하루만 출근하면 주말..

출근전에 호텔 조식을 야무지게 챙겨먹고..

 

 

 

 

점심때 다시찾은 송리단길 육장정 입니다.

 

 

 

 

이번엔 육개장 갈비 라면입니다.

진짜 감탄 또 감탄..

10일동안 세번이나 찾았습니다.

 

 

 

 

그리고 다시찾은 양재역 6번출구..

 

 

 

 

양념장 촉촉히 뿌려준 어묵..

 

 

 

 

마늘이 듬뿍 들어간 떡볶이..

 

 

 

 

순대..

 

 

 

 

그리고 조선 아메리카노 한잔..

 

 

 

 

토요일 아침엔 급히 본가에 가봐야 했습니다.

호텔 조식 시간보다 일찍나와야해서 아침일찍 들른 롯데리아에서 새벽부터 닭튀김 먹은 저란 사람..

세조각이나 먹었습니다.

제겐 롯데리아는 치킨맛집..

 

 

 

 

오랜만에 본가에 들러 어머님이 끓여주신 토종닭 삼계탕으로 몸보신도 하였습니다.

 

 

 

 

진짜 큼직한 닭다리살..

 

 

 

 

거기에 찹쌀밥까지..

역시 어머님의 손맛!!

그리고 이번주의 유일한 집밥 이었습니다.

 

 

 

 

사촌 여동생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결혼식도 참가하고 결혼식장 뷔페도 이용해 봤습니다.

 

 

 

 

이렇게 어머님이 차려주신 한끼 말고는 모두 외식이었던 이번 한주..

호텔 생활 앞으로 이주 남았습니다.

 

이상 밥집(Bapzip) 블로그의 밥집러(Bapziprer) 였습니다.

"저는 요리가 하고 싶어요."

"집밥을 먹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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