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다이어터의 주간 운동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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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다이어터의 주간 운동기록


먹기위해 운동하는 다이어터 밥집러(Bapziprer)의 주말에 적어보는 주간 운동 기록입니다.

벌써 9월이 지나고 10월이 되었습니다.
한주간의 운동을 마감하는 토요일 이었던 10월 2일..
삼성헬스 앱에서 확인 해보면 아침, 점심 그리고 저녁으로 나누어 걸어서 2만 5천보를 걸을 수 있었습니다.





물론 먹기위해 운동하는 다이어터기 때문에 아침운 동 후 아점은 거!하!게!!!
오랜만에 감자탕 입니다.





뼈다귀 해장국은 양이 적어서 감자탕 2~3인분으로 주문을..
뼈다귀 해장국은 돼지 등뼈 1인분에 2개..
감자탕 2~3인분은 돼지 등뼈가 6개!!
일단 등뼈부터 흡입을..





그리고 우거지도 흡입을..





당면에 수제비까지 탄수화물도 꽉꽉 채웠습니다.





한주간 1일 평균 걸음 수는 무려 2만 8천보!!
주중에 두번이나 4만보에 가깝게 걸었습니다.

 

 

 

 

 





제 걸음 수 분석결과는 평균치의 다섯배 입니다.
살이 안빠지는건 먹는것도 평균치 다섯배라는 의미일까요? ㅠㅠ





구글 피트니스 앱에서 매주 심장 강화 점수를 150점 이상 획득해야 건강 유지가 된다고 하는데 지난주는 1500점이 넘었습니다.
제 심장은 이미 강철심장!!





이제 10월이 되었기에 9월 걷기운동 결산입니다.
9월 한달간 일일 평균 걸음 수는 2만 5천보 이상!!
올해 가장 많이 걸었던 9월이었습니다.
걷기 좋은 계절 가을 이라서 그랬나 봅니다.





NRC, Nike Run Club에 기록된 한달간 러닝 거리역시 377km로 올해 최고 기록입니다.
5월부터 거의 뛰지 못하고 있는데 다시 뛸수있게 몸이 가벼워졌으면 좋겠습니다.





진짜로 열심히 운동하는 이유는 더 잘먹기 위해서 입니다.
그래서 토요일 저녁은 매운 쭈꾸미 볶음을 먹고 또 30분 운동을 나갔었습니다.





쭈꾸미 볶음이랑 콩나물 무침이랑..




주먹밥과 무생채와 콩나물 무침에 쭈꾸미 볶음 조합은 못참죠.





그리고 오븐에서 구운 냉동 시카고 치즈폭포 시카고 피자와 쭈꾸미 볶음.
먹는건 제대로 배웠습니다.





이렇게 9월 운동의 마무리를..
10월에도 잘먹고 열심히 운동해야 겠습니다.

이상 밥집(Bapzip) 블로그의 밥집러(Bapziprer)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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