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밥집] 스트레스 날리는 매운맛, 분당 짱가네 매콤돈까스 칡불냉면 야탑본점

[성남 밥집] 스트레스 날리는 매운맛, 분당 짱가네 매콤돈까스 칡불냉면 야탑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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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분당 야탑에 일이있어 들렀다가 점심식사를 위해 매콤돈까스와 칡불냉면이 유명한 "짱가네" 야탑본점에서 식사를 하였습니다.

 

 

2008년부터 영업을 시작한 짱가네는 인근에서는 아주 유명한 맛집입니다.

매운맛을 기반으로 하는 돈까스와 칡냉면이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메뉴이며 언젠가부터 순두부우동 또한 판매되거 있었습니다.

 

 

 

 

주말 오전시간대 이었음에도 식사를 하시는 손님들이 많으셨고 정오가 가까워질수록 손님들이 많아졌습니다.

 

 

 

 

포장 판매로 음식들 기다리시는 분들또한 많은게 재밌었습니다.

 

 

 

 

작년 2021년 기준으로 냉면가격은 1,000원씩 인상되어 있었고, 8,000원에 3장이 나오던 돈까스는 2장과 3장 메뉴로 구분되어 있었습니다.

 

 

 

 

 

 

 

 

 

이용할 테이블 번호를 확인하고 2장 매콤 돈까스 한개와 비빔냉면 곱배기를 키오스크를 통해 주문하고 좌석에 앉았습니다. 

 

 

 

 

먼저 스프가 나옵니다. 이 스프는 냉면을 주문해도 내어 주십니다.

후추 톡톡 쳐서 먹어야 더 맛있는 스프입니다.

 

 

 

 

비빔냉면 곱배기가 먼저 나왔습니다.

 

 

 

 

면사리 위로 절인 오이와 무를 올린후 양념을 듬뿍 올리고 다시 메추리알과 배조각을 올린 후 갈은 참깨를 뿌려내서 나온 비빔냉면 입니다.

 

 

 

 

비빔냉면 이지만 면이 자박하게 담길 정도로 살얼음 육수가 부어져서 나옵니다.

 

 

 

 

이어서 매운이 아닌 2장 매콤 돈까스가 나왔습니다.

 

 

 

 

 

 

 

 

 

세장을 먹을땐 늘 양이 많아서 남기곤 했는데 이렇게 두장이 나오니 딱 적당합니다.

그래도 혼자서 다 먹으려면 적지않은 양이긴 합니다.

 

 

 

 

옥수수와 양배추 샐러드 그리고 밥이 나오는데 양배추 샐러드와 밥은 무료 추가가 됩니다.

 

 

 

 

짱가네의 돈까스는 찍먹 스타일로 양념이 이렇게 따로 나옵니다.

매콤 돈까스 양념이지만 맛을보면 살짝 매운맛이 느껴집니다.

돈까스를 먹다가 소스가 부족하면 추가 요청도 가능합니다.

 

 

 

 

테이블에 준비되어 있는 이 매운 고추가루를 소스에 추가하면 아주 매운 돈까스 소스맛을 낼수가 있습니다.

 

 

 

 

비빔냉면의 칡냉면 사리를 먹기좋게 식가위로 잘라주고 양념과 고명들과 함게 잘 섞어줍니다.

 

 

 

 

 

 

 

 

 

삶은 메추리알이 두알이 들어있는 것도 아무것도 아니지만 괜시리 기분이 좋아지는 포인트 입니다.

 

 

 

 

비빔냉면을 푸짐하게 집어들고 후루루룩..

 

 

 

 

또 한점 후루루루룩..

 

 

 

 

이번엔 돈까스 입니다.

적절한 매운맛이 매력적인 매콤 돈까스 입니다.

예전에 매운 돈까스를 먹고 고생한 적이 있어서 최근엔 매운보다는 매콤한 맛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이번엔 매콤 돈까스와 비빔냉면을 함께~~~~

 

 

 

 

이상 스트레스 날리는 매운맛이 있는, 분당 짱가네 매콤돈까스 칡불냉면 야탑본점 후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