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밥집] 상다리 부러지는 고깃집, 모란역 인근 친절한우마을생고기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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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밥집] 상다리 부러지는 고깃집, 모란역 인근 친절한우마을생고기전문점


어느 비오는 금요일 저녁, 분당선과 8호선 모란역 인근에서 20년 이상 영업을 하고 있는 "친절한우마을생고기전문점"을 찾았습니다.

 

 

금요일 저녁 8시가 넘은 시간이었는데 주차장은 만차일 정도로 인기있는 곳이었습니다.

 

 

 

매장에 들어가보니 꽉 차 있던 손님들..

정말 인기있는 곳입니다.

 

 

 

 

소고기도 있지만 이번엔 생삼겹살을 먹기 위해 찾았습니다.

1인분 180g에 16,000원 씩이었습니다.

 

 

 

 

고기를 먹으면 후식으로 냉면, 잔치국수, 누릉지, 공기밥, 된장찌개 등을 주문할 수 있었습니다.

 

 

 

 

활성탄으로 보이는 숯이 먼저 들어왔습니다.

막 좋은 숯은 아닙니다만 고기 굽는데 큰 문제는 없습니다.

캠핑갈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숯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개인용 장과 양배추 절임이 먼저 나오면서 차례차례 찬들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보글보글 계란찜..

 

 

 

 

지글지글 콘치즈..

 

 

 

 

이어서 삼겹살이 나오고 직원분께서 달궈진 불판에 삼겹살을 올려 주셨습니다.

색상좋은 삼겹살 두줄을 달궈진 불판에 올리고 구워줍니다.

 

 

 

 

2인분을 주문했더니 이렇게 네줄 정도의 삼겹살이 나왔습니다.

 

 

 

 

파절이와 마늘 그리고 쌈장과 쌈채소들이 나왔습니다.

 

 

 

 

쌈채소에 당귀가 있어서 매우 좋았습니다. 이건 취향 저격입니다.

 

 

 

 

 

 

 

 

 

토마토 해파리 냉채입니다. 정말 특별한 맛이었던 음식이었습니다. 엄지 척!!

 

 

 

 

양념게장 입니다. 추가로 요청하면 5천원에 다른 접시에 담아 주십니다.

 

 

 

 

갓 만들어서 나온 잡채입니다. 먹고 추가로 요청하면 또 주십니다.

오 마이 갓!!

 

 

 

 

새우장이 나왔습니다.

어? 밥도둑..

 

 

 

 

개인용 양념장에 양배추 절임을 포함하여 총 20가지 음식이 나왔습니다.

주문한 것은 초라한데 나온것들은 너무나도 푸짐하고 화려한..

 

 

 

 

여튼 삼겹살을 먹고 싶어서 갔기에 야무지게 삼겹살을 정성을 다해 구워봤습니다.

 

 

 

 

 

 

 

 

 

앞뒤로 삼겹살을 노릇하게 잘 구워서..

 

 

 

 

쌈채소들 듬뿍 겹치고 그 위로 삼겹살과 마늘 그리고 각종 찬들 얹어서 푸짐하게 한쌈!!

 

 

 

 

또 한쌈..

 

 

 

 

쌈채소들은 중간에 한번 리필을..

잡채도 한번 리필을..

파절임도 한번 리필을..

푸짐한 저녁이었습니다.

 

 

 

 

더 먹고 싶어도 찬들도 푸짐하고 다 맛도 있어서 배가 불러서 더 먹을수 없었던 저녁이었습니다.

 

 

 

 

이상 상다리 부러지는 고깃집, 모란역 인근 친절한우마을생고기전문점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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