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음식] 오복수산참치, 북해도만큼 만족스러웠던 해산물덮밥 카이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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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음식] 오복수산참치, 북해도만큼 만족스러웠던 해산물덮밥 카이센동


"오복수산참치"는 여의도역 3번출구 근방 오투타워 2층에 있는 생참치회와 성게 그리고일본 북해도식 해산물덮밥, 카이센동을 판매하는 곳입니다.

기본의 오복수산 브랜드의 비슷한 매장또한 근방에 있지만 특히 생참치에 더 공을 들이고 있는 매장입니다.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 숙박할 일이 있어서 왔다가 차를 주차 시키고 점심 식사를 하기 위해 오복수산참치를 찾았습니다.

 

 

 

 

평일은 오전 11시에 영업을 시작하며, 토요일과 일요일 주말에는 정오 12시에 영업을 시작합니다.

 

 

 

 

입구 오른쪽에 준비된 키오스크를 이용해서 대기번호를 받고 기다리면 됩니다.

 

 

 

 

키오스크 옆에 메뉴판이 있어서 메뉴들을 미리 확인 해볼 수 있었습니다.

 

 

 

 

탐이나던 참치회 접시들..

 

 

 

 

참치 코스요리도 있었습니다.

 

 

 

 

성게 접시 입니다.

트러플까지 올려진 특별한 우니동, 성게덮밥이 눈에 띄었습니다.

 

 

 

 

성게를 왜 우니라고 한글로 표기해 두는지 모르겠지만 성게가 올라간 덮밥들

 

 

 

북해도식 해산물덮밥, 카이센동들..

 

 

 

 

 

 

그 외 덮밥들 입니다.

 

 

 

 

그 외에 계절 특선 메뉴들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영업시작 시간이 가까워지자 늘어난 사람들..

 

 

 

 

영업시작 시간이 되자 대기번호에 따라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매장에 들어서자 마자 보이는 주방과 바형 좌석..

 

 

 

 

그리고 일반석 테이블 좌석들 입니다.

 

 

 

 

각 테이블마다 손세정제와 특제 간장 그리고 식수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거기에 카이센동을 맛있게 먹는 방법에 대한 안내문이 함께 있었습니다.

 

 

 

 

매장에 들어와서 다시 확인한 메뉴판 입니다.

 

 

 

 

매장 소개내용..

 

 

 

 

재료 소개내용들 입니다.

밥이 국내에서 먹었던 밥 중 꽤나 맛았는 편이어서 기억에 남습니다. 동의보감 쌀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비싼 술 말고 일반 주류 메뉴입니다.

이것도 비싸지만요..

 

 

 

 

저와 동거인은 우니 이쿠라 카이센동과 생혼마구로 우니동을 주문했었습니다.

 

 

 

 

테이블에 준비되어 있던 차를 마시면서 음식들을 준비 했었습니다.

 

 

 

 

 

 

첫번째 입장 손님이어서인지 음식이 빠르게 준비되서 나왔습니다.

 

 

 

 

우니 이쿠라 카이센동 입니다.

 

 

 

 

한쪽에 진한 노란색의 성게소, 우니가!!

 

 

 

 

그리고 연어알, 이쿠라가 함께 있었습니다.

 

 

 

 

그외 각종 해산물이 밥 위에 올려져 있었습니다.

 

 

 

 

이어서 나온 저의 생혼마구로 우니동 입니다. 참다랑어 성게 덮밥!!

 

 

 

 

보는 순간 우와..하고 감탄사가 나왔습니다.

앞서 우니 이쿠라 카이센동도 그랬지만 생혼마구로 우니동 또한 메뉴판의 사진과 같인 모양으로 나와서 기뻤습니다.

이게 당연한 일인데 기뻐해야만 하는 세상..

 

 

 

 

여기에도 성게와 연어알이 올려져 있습니다.

 

 

 

 

가운데가 참다랑어 뱃살이고 좌우로 등살 혹은 붉은속살들이 있었습니다.

 

 

 

 

그 외 날치알과 대구알도 약간 올려져 있었습니다. 생와사비가 듬뿍!!

 

 

 

 

밥과 함께 나오는 절임 채소들 입니다.

 

 

 

 

짠맛이 덜해서 좋았던 간장..

 

 

 

 

장국입니다.

 

 

 

 

참다랑어 성게 덮밥을 보고나니 맥주가 생각나서 생맥주도 한잔 같이 주문했었습니다.

 

 

 

 

참다랑서 성게 덮밥에서 살짝 안어울리던 계란말이 입니다.

'구색 맟주기 인가?' 라고 혼자 생각했었습니다.

 

 

 

 

 

 

일단 해산물 아래에 있던 밥만 먼저 맛을 봤었습니다.

과하지 않게 아주 살짝 초대리가 되어있던 밥은 적절한 단맛과 식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국내에서 먹어본 밥 중 손에 꼽히게 맛있는 밥이었습니다. 물론 제가 먹어본 밥들 중에서 입니다.

 

 

 

 

덮밥과 함께 나온 김으로 밥과 참다랑어 뱃살을 함께 싸먹었습니다.

 

 

 

 

그 외에 다양한 방법으로 카이센동, 해산물 덮밥을 즐겨봤습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었고 김에 싸먹어도 맛있었던 참다랑어 성게 덮밥 이었습니다.

 

 

 

 

성게에 대해 반신반의하고 먹었었는데 먹어보니 기대 이상의 맛이어서 반했었습니다.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던, 꽤나 괜찮았던 성게여서 덮밥에 함께 나온 성게는 참다랑어와 함께 아주 맛있게 먹어치웠습니다.

 

 

 

 

그리고 바로 반판을 추가로 주문했었습니다.

 

 

 

 

추가로 나온 성게, 성게소, 우니 반판입니다.

 

 

 

 

차조기잎, 미역, 무순, 레몬과 함께 나왔습니다.

 

 

 

 

무순과 성게를 김에 살짝 올리고 간장과 와사비를 함께 넣어서 한입..

 

 

 

 

밥과 함께 한입..

 

 

 

 

동거인의 덮밥에 있던 전복 한조각을 얻어다가 미역도 올리고 성게랑 함께 김에싸서 한입..

아오~~~~~

 

 

 

 

행복했던 한끼 였습니다.

 

 

 

 

북해도에서 먹었던 카이센동, 해산물 덮밥 가격도 이 정도 하였었기에, 가격도 맛도 모두 만족스러웠던 한끼였습니다.

 

 

 

 

이상 여의도의 생참치, 성게, 해산물덮밥 카이센동 전문점 "오복수산참치"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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