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운영 이야기] 벌써 1년, 티스토리 밥집(Bapzip) 1주년 이야기

[블로그 운영 이야기] 벌써 1년, 티스토리 밥집(Bapzip) 1주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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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 밥집(Bapzip)의 밥집러(Bapziprer)가 운영하는 블로그 이야기깁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하고 운영한지 벌써 1년이 되었습니다.
일단 티스토리 가입은 작년 2020년 10월 13일 이었습니다.

첫글은 2020년 10월 18일에 게시되었습니다. 2021년 10월 18일 오늘이 그로부터 꼭 1년이 되는 날입니다.

작성하고 거의 세달 뒤에나 첫 댓글이 달렸던 저의 티스토리 블로그 첫글..
[집밥] 굴 그득, 굴떡국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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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1년이 지난 현재 1,129의 게시글이 발행 되었거나 예약 발행 대기중입니다.
지금 작성하는 글을 포함하면 총 1,130개의 글이 작성되었고, 하루 평균 3개 이상의 글이 지난 1년동안 작성되고 발행 되었습니다.

지난 1년동안 대략 535,000의 블로그 누적 방문수가 되었습니다.
하루평균 대략 1,400 정도의 일간 방문수 였습니다.

10월 18일에 첫 게시글이 작성/발행되고 10월 31일까지 23개의 게시글이 발행되었던 2020년 10월의 14일동안 총 월간 방문수가 55였는데 엄청나게 늘어난 방문수 입니다.

수익형 블로그로 만들었지만 제가 주로 다루는 "요리와 맛집" 관련 게시글들은 수익을 내기 어려운 주제라는 것을 현재는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블로그를 시작 했을때부터 제가 좋아하고 쓰고싶은 주제로 글을 썼고, 현재도 제가 좋아하고 쓰고싶은 주제로 정성껏 게시글을 작성하고 발행하고 있습니다.
제 게시글 하나당 작성시간은 사진 편집부터 포함하여 최소 1시간 이상은 걸리고 있습니다.

다음 애드핏의 수익은 미비하기에 수익형 블로그의 지난 1년간 수익은 구글 애드센스 기준으로 알려드립니다.
구글 애드센스 승인이 났었던게 2020년 12월 중순이었고 2020년 12월 크리스마스 이브부터 50일간 광고제한에 걸려 수익이 없었던 기간도 있었고 모든것을 포함해서 1년간 수익은 1,470달러 였습니다.
어떤분들은 한달에 이보다 몇배나 수익을 내시기도 하던데 제 블로그는 아직 수익이 크지 않습니다. 앞으로도 그럴 가능성도 큽니다.

수익형 블로그를 운영한다고 얘기하고 있고 꽤나 많은 시간을 블로그에 쏟아붓고 있는데 수익은 제가 현재 하는일의 월급 중 1주일치 보다 적습니다. '이걸 계속해야되나?' 라고 고민하게 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
'그냥 현재 제가 하고있는 일을 차라리 더 열심히 해야할까요?' 그래도 월급이 느는 것은 아니지만요. ㅎㅎ

말은 수익형 이지만 그냥 재미로 하는 블로그 운영이 맞는것 같습니다. ㅋ

제 블로그를 구독하시는 분들이 지난 1년간 어느새 1,026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처음에 제일 힘들었던 것 중에 하나가 구독자 늘리는 것이었는데, 어느새 1,000분이 넘으셨다니 정말 놀랍습니다.

구독자가 늘은것처럼 제가 구독하시는 분들도 늘었습니다.
제가 구독하면서 늘 배우는 오랜시간 꾸준하시고 부지런한 티친님들..
늘 꾸준하신 분들 때문에 언제나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miu_yummy님의 Travel, Taste, Tech https://traveltastetech.tistory.com/

Travel, Taste, T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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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짐은 많을수록 불편할뿐 (空手來空手去)

누가 시켜서 하는 블로그 운영이었다면 1년간 이 일을 계속하지는 못하였을 것 같습니다.
말은 수익형 블로그이지만 그냥 제가 좋아하는 것들을 이제서야 기록하게 되었고 이제 겨우 1년이 되었습니다.
당분간은 지금처럼 자주는 아니지만 계속 기록해 볼려고 합니다.

지난 1년간 티스토리 블로그 밥집(Babzip)을 찾아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상 티스토리 블로그 밥집(Bapzip)의 밥집러(Bapziprer)가 운영하는 블로그 이야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