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일상] 말복 마무리는 치킨으로, 롯데리아 마약치킨..

매장과 가격이 동일한 롯데리아 배달 햄버거, 배달 치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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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의 마지막 날이자, 77주년 광복절이자 말복인 8월 15일..

 

'저녁 뭐먹지?' 고민하다 동거인께서 햄버거를 제안하여 맥도날드도 아니고 버거킹도 아닌 롯데리아에서 햄버거와 다른 음식들을 주문하였습니다.

 

동거인은 롯데리아의 데리버거를 좋아하고 저는 롯데리아의 치킨을 좋아하니 딱입니다.

추가로  클래식 치즈버거가 눈에 띄어서 치즈토핑과 베이컨토핑을 추가하여 주문해 봤습니다.

 

 

 

 

그리고 제가 주문한 롯데리아 치킨 하프팩..

최근에 가격이 올라 치킨 네조각에 만원인 치킨 하프팩인데 조각당 크기까 꽤나 커서 가성비 좋은 치킨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만의 방식으로 즐기는 롯데리아 조각 치킨..

양파 씨즈닝, 치즈 씨즈닝 그리고 칠리 씨즈닝 각 200원을 함께 주문하였습니다.

 

 

 

 

 

치킨 하프팩 상자에 감자튀김가 조각치킨을 모두 넣고 세가지 맛 씨즈닝을 모두 골고루 뿌려줬습니다.

 

 

 

 

이름하여 마약치킨!!

개인적으론 이 마약치킨이 푸라닭 콘소메이징 치킨보다 낫습니다.

 

 

 

 

양념감자 또한 세가지 씨즈닝이 모두 뭍혀진 마약감자로!!

 

 

 

 

이상 말복 저녁의 배달일상 이었습니다.

여담으로 롯데리아의 치즈버거는 전저렌지에 15초 돌려서 치즈를 녹여 먹으니 기대 이상이네요.(기대보다 맛있음에 사진 찍는것도 까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