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9 태국-대만 여행기] 무계획 투어, 대만 1일차, 여행 5일차 이 후기는 2018년 9월에 다녀온 5박 6일간 태국 방콕을 거쳐 대만 타이페이를 다녀온 여행기 입니다. 방콕에서 마지막 날 일정은 새벽 5시에 호텔을 나서는 것부터 시작 했습니다. 호텔 체크아웃을 하고.. 택시를 타고 수안나폼 공항으로.. 체크인을 위해 타이항공 GH 창구로 갔더니 로얄실크 좌석은 A 창구로 가라고 안내해 주셨습니다. 이런걸 타봤어야 알.. A 창구로 가서 직원분의 안내를 받고.. 앉아서 체크인을 진행하는 호사도 누려봤습니다. 동거인께 "여기 발이 안닿아.." 라고 얘기하니 "나도~~~" 라고.. 타이항공 로얄실크 이상 고객을 위한 패스트 트랙을 이용하니 출국절차가 정말 빨랐습니다. 프롬퐁역 근방 호텔에서 나온 ..
[2019/9 타이페이 여행기] 포동포동 타이페이.. 4,5일차 이 후기는 2019년 9월 초에 다녀온 대만 타이페이 여행기 입니다. [2019/9 타이페이 여행기] 아!! 타이페이.. 1,2일차 [2019/9 타이페이 여행기] 쉬엄쉬엄 타이페이, 반차오 투어.. 3일차 대만 타이페이에서 4일차 아침도 호텔 창문 블라인드를 올리면서 시작 했습니다. 역시나 모래알도 반짝일것 같은 햇볕 짱짱한 날이었습니다. 호텔 조식을 마다하고 아침부터 외식하기로 한 날입니다. 힐튼 타이페이 신반역 아래쪽으로 MRT 푸종 역 인근 아침식사 전문점로 걸어서 갔습니다. 대략 왕복 20분 거리.. 오전 9시 이전에 도착한 한국식 발음 "지지두장대왕" 이라는 곳이었습니다....
[2019/9 타이페이 여행기] 쉬엄쉬엄 타이페이, 반차오 투어.. 3일차 이 후기는 2019년 9월 초에 다녀온 대만 타이페이 여행기 입니다. [2019/9 타이페이 여행기] 포동포동 타이페이.. 4,5일차 [2019/9 타이페이 여행기] 아!! 타이페이.. 1,2일차 아침 8시.. 창문 블라인드를 올리면서 동거인을 깨웠습니다. 아침밥 먹으러 갈 시간.. 월요일 아침 호텔 조식당은 꽤나 한산했습니다. 적당히 아침 식사용 음식들을 가져와서 배를 채우고.. 이날따라 커피를 마셨는데 커피가 유난히 맛없게 느껴졌습니다. 그렇게 아침식사를 간단하게 마치고 다시 호텔 라운지로 올라왔습니다. 역시나 아주 한산한 월요일 아침 힐튼 ..
[2019/9 타이페이 여행기] 아!! 타이페이.. 1,2일차 이 후기는 2019년 9월 초에 다녀온 대만 타이페이 여행기 입니다. [2019/9 타이페이 여행기] 쉬엄쉬엄 타이페이, 반차오 투어.. 3일차 [2019/9 타이페이 여행기] 포동포동 타이페이.. 4,5일차 태풍 링링이 한참 북상 중이던 2019년 9월 7일.. 이번이 딱 60번째 신혼여행 출발일 이었습니다. 이 여행을 기념하기 위해 토퍼를 제작했는데 "60번쨰"로 왔었던 태풍이 북상하는 소식에 걱정이 되어 밤새 뒤척이다 새벽에 일어나 나갈 준비를 하고 밖을 보니 해까지 뜬 야탑 옥탑의 오전 7시 30분 상황이었습니다. 늘 그렇듯 짐샷을 찍고.. 공항 버스를 타기 위해 집을 나섰습니다. 야탑에서 공항버스를 타는데도 바람이 엄청 불어서 영종대..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