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일요일 아침 걷기운동 10km(부제, 나는 왜 살이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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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일요일 아침 걷기운동 10km(부제, 나는 왜 살이찌나?)


일요일 아침 8시 동거인을 깨우고 운동복으로 갈아입고 걷기운동 겸 아침산책을 나왔습니다.

코스는 언제나 그렇듯이 분당 탄천 산책로..





그렇게 시작된 걷기는 10km가 되었습니다.
나이키 런 클럽 앱..





삼성헬스 앱..





Zepp앱..





집에가서 밥하기 싫어진 저는 동거인께 미끼를 던졌을 뿐이고..
"순대국 먹고갈까?"

그렇게 일요일 오전 10시가 조금 넘은 시각에 도착한 순대국집..





저희 부부가 첫손님..





이렇게 입고 순대국집에 올줄은 저도 몰랐습니다.





눈길을 끄는 "모둠" 메뉴..
오소리+고기+순대+국물까지 준다는 혜자메뉴!!





기본찬이 먼저 나오고..





음료수도 나왔습니다.
걷고오니 목이타서 그만..





일단 짠!!
지금 이순간 적셔~~~ ㅋ
일요일 오전 10시..





그리고 동거인이 주문한 내장탕이 먼저 나왔습니다.





모둠에 나오는 국물..





그런데 고기가 그득입니다.





셀프코너에서 부추무침을 듬뿍 담아가지고 와서..





모둠에 나온 국물에 밥 반공기와 부추무침을 듬뿍 넣으니 이것또한 훌륭한 국밥입니다.





이어서 나온 "모듬" 한접시 입니다.
오소리+고기+순대만 나오는지 알았는데 +허파+간 까지..ㅋ





적셔~~
혼자 신났습니다. ㅋㅋㅋ





돼지고기 수육..





오소리감투..





그리고 국밥..





살찔까봐 다 안먹고 남은 모둠은 알뜰하게 포장해 왔습니다.





그리고 집에와서 몸무게를 재어보니 아침에 일어났을때보다 1kg이 늘었습니다.
'10km나 걸었는데..당췌 이유가????'





여튼 전 주말에는 주중에 못한 운동을 몰아치고 있습니다.
이건 어제 토요일..





이상 일요일 아침 걷기운동 일상글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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