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여행, 방콕 여행, 방콕 마사지샵, 프롬퐁 마사지샵, 아속 마사지샵, 방콕 추천 마사지샵, 방콕 포핸드 마사지, 방콕 포핸즈 마사지, 방콕 마카 헬쓰앤스파, 마카 헬스앤스파.
"마카 헬쓰&스파(MAKKHA Heahth&Spa)"는 치앙마이에서 시작된 마사지와 스파 전문점 입니다.
현재는 태국 치앙마이에 4개의 지점과 방콕에 3개의 지점을 가지고 있으며, 방콕 지점들은 모두 BTS 프롬퐁역과 아속역 근방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아속역 인근 지점은 2024년 초에 새로이 오픈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MAKKHA Heahth&Spa Homepage
https://www.makkhahealthandspa.com/bangkok-spa/
제가 찾은 곳은 방콕 BTS 프롬퐁역 인근의 스쿰빗 소이 33에 있는 지점이었고 대략 2023년 중반에 새로이 오픈한 것으로 생각되는 모양새 였습니다. 한국분들이 자주 가는 호텔들이 몰려있는 스쿰빗 소이 24에도 지점이 있습니다.
Makkha Health & Spa Bangkok (Sukhumvit 33)
https://maps.app.goo.gl/mp8knSfFcVYBxX8n9
2023년 태국 한달살기를 하던 11월에 셀프 빨래방 가는길에 이런 건물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우선 야외 테이블에서 사진찍는 분들이 아주 많은 인기가 있어 보이는 커피 전문점이 보였습니다.
Bottomless Sukhumvit 33 บอททอมเลส สุขุมวิท 33
커피 전문점 왼쪽으로 야외 좌석 공간 및 정원이 있습니다.
그 정원쪽이 마카 헬쓰&스파 입니다.
아침에 셀프 세탁소에서 빨래하고 오는길에 마사지샾 구경을 가봤습니다.
제가 방문했을때는 완전 새건물 느낌이 냥냥했었습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자정까지 였습니다.
그냥 구경만 하러 들어왔다고 했는데 직원분이 아주 친절하게 맞이해 주셨습니다.
마사지 가격표 입니다.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가격표 입니다.
60분짜리 상품부터 240분 4시간짜리 상품까지 다양한 마사지 상품으로 구성이 되어있고, 고급 스파임에도 가격이 크게 부담되지 않는 가격부터 상품들이 시작되었습니다.
거진 20년 전에는 180분짜리 마사지까지 잘 받았었는데 이제 마사지를 좋아함에도 120분, 2시간 이상 받는게 힘들어서 그 시간대 상품만 눈여겨 봤었습니다.
마사지 받고나서 망고 찰밥을 주신다는 문구가 눈에 띄었습니다. ㅋㅋㅋ
마사지 상품중에 눈에 띄던 4-HAND 마사지..
'오호라~~' 그러고보니 그렇게 마사지를 많이 받아봤었는데 포 핸드 마사지를 받아본 적이 없었습니다.
포 핸드 마사지는 관리사 두 사람이 들어와서 해 주는 마사지 입니다.
마사지샾 구경만 하러 갔었던건데 어느새 저는 포 핸드 타이 마사지(1,390바트)를, 김사장님은 포 핸드 아로마 오일 마사지(1,990바트)를 예약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날 저녁 예약 시간에 맞춰 다시 샾을 찾아갔었습니다.
집중 관리를 원하는 부분을 원으로 체크하고 그 반대는 엑스자로 체크를 해서 직원에게 주면 되는 확인서 입니다.
왼쪽목과 왼쪽 팔과 종아리 관리를 원했었는데 지금 보니 왼쪽 목과 오른쪽 팔 앞쪽, 그리고 왼쪽팔 뒤쪽을 관리해 달라는 아주 어려운 요청을 했던것으로 보입니다. 이건 실수...
마사지 강도를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오일 마사지는 여러개의 오일 중에서 선택이 가능합니다. 직원분이 직접 오일을 가져오셔서 설명을 해주시고 향도 맡으면서 선택할 수 있게 도와주셨습니다.
마사지 주문을 마치고 기다리고 있으면 물수건과 차와 간단한 간식을 내어 주셨습니다.
잠시 로비에서 앉아서 대기하고 있으면 준비가 완료 되었을때 직원분이 저희를 마사지 장소로 안내를 해주셨습니다.
바깥쪽으로 보이는 파라솔 좌석들이 입구쪽 커피 전문점의 그 좌석들 입니다.
저녁 시간대에는 사진 찍는 분들이 아주 많았던 핫플레이스 였습니다.
직원들이 준비 완료 되었다면서 저희 부부를 마사자실로 안내를 해주셨습니다.
저희 부부가 마사지를 받았던 커플실 입니다.
마사지실이 뭐 별거 있겠냐만은 아주 깔끔해서 좋았습니다.
탈의실겸 사워실이 마사지실 안에 있었습니다.
마사지를 받을 침대...
금고가 있어서 귀중품은 금고안에 두고 마사지를 받아면 됩니다.
세네 시간 마가지를 받을때 유용해 보였습니다.
직원들이 여러가지 용품들을 올려두던 테이블 입니다.
그렇게 네 분이 들어와서 한 시간 정성껏 마사지를 해주셨습니다.
마사지를 마치고 옷을 갈아입고 다시 로비로 내려오니 이렇게 차와 망고 찰밥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요금에 다 포함되어 있겠지만 괜시리 돈 번 느낌도 들었습니다.
망고 찰밥을 좋아하는 1인으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계산은 현금, GLN, 신용카드 모두 가능했었습니다.
처음 받아본 포 핸드 마사지 였는데 꽤나 만족스러워서 다음에 또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번엔 이 커피 전문점도 꼭 들어가 봐야겠다는 생각도 했었던 것 같습니다.
이 날이 아마 저녁 시간대라 마사지를 마치고, 1시간 정도 BTS와 MRT를 타고 방콕 시청 인근으로 저녁을 먹으러 갔었던 날이었습니다. 마사지 받고 몸 쌩쌩하게 만들고 먼 길을 떠났던 날..
이상 태국 방콕 스쿰빗 소이 33 거리의 Bottomless Sukhumvit 33 커피 전문점과 함께 있는 마카 헬스앤스파 MAKKHA Heahth&Spa 후기 였습니다.
'여행 > 태국'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항공기 탑승기] 대한항공 KE657, B777-300 방콕발 인천행 프레스티지 좌석 탑승기 (3) | 2024.08.24 |
---|---|
[2024년/7월 태국 방콕 여행] 성수기 방콕은 처음입니다. 4일차 1부.. (3) | 2024.08.23 |
[2024년/7월 태국 방콕 여행] 성수기 방콕은 처음입니다. 3일차 2부.. (6) | 2024.08.21 |
[2024년/7월 태국 방콕 여행] 성수기 방콕은 처음입니다. 3일차 1부.. (6) | 2024.08.19 |
[2024년/7월 태국 방콕 여행] 성수기 방콕은 처음입니다. 2일차 2부.. (18) | 2024.08.16 |
[2024년/7월 태국 방콕 여행] 성수기 방콕은 처음입니다. 2일차 1부.. (24) | 2024.08.14 |
[2024년/7월 태국 방콕 여행] 성수기 방콕은 처음입니다. 1일차.. (26) | 2024.08.12 |
[항공기 탑승기] 타이항공 TG653, A350-900(35B) 인천발 방콕행 로얄실크 비즈니스 좌석 탑승기 (36) | 2024.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