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7월 태국 방콕 여행] 성수기 방콕은 처음입니다. 2일차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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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2024년 7월 26일부터 8월 2일까지 태국, 방콕을 다녀온 저희 부부의 여행기 입니다."

 

 

이비스 스쿰빗 24 호텔에서 오전 7시 30분 기상..

창문 밖을 열어보시는 김사장님..

창밖으로 더블트리 바이 힐튼 스쿰빗 호텔과 6층 수영장이 보였습니다.

이빨 닦고 나갈 채비를 하고 오전 7시 50분 호텔을 나섰습니다.

호텔 입구에 자리깔고 앉아있는 개냥이..

야옹아 멍멍해봐!!

밖에는 아주 살짝 보슬비가 내리고 있었습니다.

바로 옆 힐튼 스쿰빗 호텔...

힐튼 스쿰빗 호텔

샛길을 지나서...

더블트리 바이 힐튼 스쿰빗 호텔 후문으로 들어가서 정문으로 나온 뒤 좌회전..

릉루엉 국수 코너집(왼쪽집)이 보입니다.

왼쪽집은 작년 말 확장한 이후 아침에 손님들을 건너편 확장 매장으로 보내고 있었습니다.

릉루엉 국수

도로 건너편 왼쪽에 있는 확장 매장...

저는 릉루엉 오른쪽집 입성..

저희 부부처럼 오픈런 하신 분들이 많이 계셨습니다.

호기롭게 오렌지 쥬스와 롱간 쥬스를 얼음과 함께 마셨습니다.

릉루엉 구성은 S 스몰로 시켰을때 제일 맛있다!! 라고 얘기하시는 김사장님 이론에 따라 소자 세개 주문 완료!!

릉루엉 국수 똠양국수

여섯 가지 양념 모두 한국분들 입맛에 잘 맞으니 꼭 한 티스푼씩 국수에 넣어 드시는걸 강력 추천 드립니다.

국수 푸짐하게 집어서 한 입..

국물로 호로로로록..

간단하게 국수로 허기를 떼우고 토요일 프롬퐁역 산책을 떠났습니다.

프롬퐁 나라야 앞..

프롬퐁역 족발덮밥 앞..

엠포리움 백화점 광장의 캐릭터들..

약간 중국스러운 느낌 이었습니다

그리고 벤자씨리 공원 입성...

벤자씨리 공원
벤자시리 공원

공원 산책로를 따라 네 바퀴 정도 돌았습니다.

 

 

 

 

 

그런데 왜 고양이들이 안보였을까요?

공원 네 바퀴 도는 동안 한 마리도 못봐서 억울...

오전 8시 50분 벤자씨리 공원에서 나와서 프롬퐁 역사를 이용해 건너편으로 이동했습니다.

엠쿼티어 쇼핑몰은 오전 10시에 오픈합니다.

다음 목적지는 오전 9시에 오픈하는 커스타드 나카무라 빵집이었습니다.

커스타드 나카무라 빵집

오전 8시 54분에 도착 했는데 입장 가능했습니다.

그런데 빵이 아직 안나왔...

생크림 팥빵 먹어야 하는데 10뒤에 나온다고 직원이 알려주셨습니다.

그래서 프롬퐁 역 아래에 있는 인근 카페 아마존으로 급히 이동!!

모닝 커피를 한 잔 하면서 땀을 식혀줬습니다.

그리고 다시 커스타드 나카무라로...

막 나온 멘치까스 득템...

생크림 단팥빵은 직원분께 요창해서 조리실에 있는것을 받아서 구매 완료!!

양도받은 카드에 적립까지 완벽하게 마무리 하였습니다.(feat. 샬라라님)

멘치까스는 따뜻할 때 먹어야 제일 맛있습이다.

이렇게 아침산택을 마치고 호텔에 돌아오니 오전 9시 34분...

씻고 옷 갈아입고 체크아웃 준비를 하고 호텔 객실을 나왔습니다.

객실을 나온 시각이 오전 10시 51분!!

로비로 내려와서 1분만에 체크아웃 완료!!

이비스 스쿰빗 24 호텔

나름 소년장사 김사장님이 캐리어 하나를 끌고 먼저 나가셨고..

호텔을 나와 왼쪽으로 50미터 이동!!

다음 호텔인 힐튼 스쿰빗에 도착 하였습니다.

작년 연말에 부러져서 사러졌던 강아지 조형물이 다시 복귀한 힐튼 스쿰빗 호텔 이었습니다.

힐튼에서 체크인을 완료한 시각이 오전 11시경 이었습니다.

물론 짐만 맡기고 나온것입니다.

 

 

 

 

 

10분만에 호텔 체크아웃 - 이동 - 체크인 절차를 마치니 시간을 번 느낌이었습니다.

이제 놀러 나가는 길...

팔로우미 사진 명당 힐튼 스쿰빗 호텔 앞에서 사진 한 장 찰칵...

프롬퐁 역으로 와서 반대편으로 건너 갔습니다.

단골 마사지 샾 입성...

프롬퐁 포타이 마사지 39


방콕 여행의 첫 마사지는 풋 스크럽과 함께 입니다.

김사장님은 G 셋트, 저는 Q 셋트를 선택..

풋 스크럽 30분에 백&숄더 60분을 선택한 저는 집중 케어까지 체크를 해주었습니다.

일단 발을 미지근한 물에 불려주고..

육수아님 주의!!

풋 스크럽 시작!!(feat. 김사장님)

풋 스크럽 후 저만 따로 마사지실로 끌려가서 백&숄더 마사지를 60분 받았습니다.

이 마사지 샾에 온 것도 50번은 넘는것 같은데 손아귀 힘이 가장 좋은 사모님을 만났..

아아아아아아악~~~

마사지를 마치고 나왔더니 비가 오고 있었습니다.

비를 피할 장소로 후다닥 뛰어가신 김사장님과 스토커마냥 따라간 저...

엠쿼티어 쇼핑몰에 들어오니 부슬비가 폭우로 변해서 내렸습니다.

우다다다닥...

엠쿼티어 쇼핑몰

커스타드 나카무라에서 산 빵으로 간단하게 허기를 떼우고...

점삼을 먹기 위해 엠쿼티어 헬릭스 다이닝, 음식점 많은 6층으로 올라갔습니다.

비도 오고 그런데 고기굽기 좋은 날이었습니다.

무카타 전문점 친보댕 입성..

대략 오후 1시 40분경 이었습니다.

친보댕

친보댕 바로 옆집이 룩까이통이고 빙수로 유명한 팡차 입니다.

오랜만에 왔으니 고기부터 깔고...

태국 무카타

쏨땀에...

채소 바구니부터 우선 주문...

마늘을 정말 많이 먹었던 날입니다.

맥주도 주문 완료..

 

 

 

 

 

맥주 이렇게 따르는 것도 기술입니닷. ㅋ

김사장님이 궁금해 한 튀긴 돼지 비계 볶음 국수..

반전은 이게 아주 매웠습니다.

채소 추가, 삼겹살 추가...

소스 추가에 다진 마늘 추가...

진짜 두 사람이 엄청 먹고 나왔었습니다.

점심먹고 베를 까트리기 위해 엠쿼티어 쇼핑몰 산책을 하는데 이 매장에서 엄청 큰 할인을 하고 있었습니다.

'매장 정리하려는 건가?'

그럼에도 비싼건 할인 제외. 였습니다.

김사장님은 양말을 사려다 흠칫...

이거 다 욕일것 같은 느낌이 싸~~~

짐톰슨 매장도 구경!!

예전엔 미쳐 몰랐었는데 비단장수 왕서방이 왜 실크로드를 왔다갔다 하며 물건을 팔러 다녔는지 이제는 알것 같습니다.

비단옷이 참 곱습니다.

50% 할인 상품이라 제가 김사장님께 강매 강매!!

딤톰슨의 스테디샐러 어부 바지는 또 봐도 예쁩니다.

35만원..쿨럭..

늘 구경만 하고 선뜻 사지 못하는 비단 어부바지 입니다.

이제 힐튼 호텔에 객실 키를 받기 위해 돌아가는 길..

갑자기 제 배에 신호가 싸르르르 왔습니다.

'응? 마늘을 넘 먹은건가??'

평소와 살짝 다른 아랫배의 묵직함에 서둘러 호텔로 복귀!

오후 3시가 넘었는데 저희 짐은 아직도 로비에 있었고..

객실 키를 받아서 짐을 가지고 객실로 올라왔었습니다.

특가로 1박 예약한 힐튼 스쿰빗 이었는데 사전 업그레이드가 되었습니다.

힐튼 다이아몬드 멤버로 왔을땐 안해주던 업그레이드..

애처로워 보였는지 방이 없었는지 트윈에서 킹배드로 변경..

이건 객실이 시간내에 준비가 안되서 였습이다.

여튼 객실에 오자마자 화장실로 돌진!!!

'싸늘하다. 이건 마치 장트라볼타가 왔을때 느낌이다!!'

7월말 성수기 방콕 여행 후기 2일차는 2부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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