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태국 방콕에서 홀로 호텔 라운지 해피아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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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6시부터 일어나 강행군한 덕분에 오후 4시에 체력이 방전된 부부는 4시 30분에 내리는 비를 피하려고 오늘도 뛰어서 호텔에 복귀하고.

아직 해도 지지않은 오후 4시 50분부터 호텔방에 돌아와 떡실신..

밀레니엄 힐튼 방콕 호텔

일어나보니 오후 6시 45분..

저는 일어났는데 김사장님은 전사..

"호..혼자 해피아워 다녀오세요." 라는 어명을 받았습니다. 어흑..ㅠㅠ

진찌 혼자 가기 싫은데 어쩔수가 없었습니다.

밀레니엄 힐튼 방콕 이그제큐티브 해피아워, 이브닝 칵테일 아워는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평소보다 더 많은것 같은 사람들..

마감 5분전..

밀레니엄 힐튼 방콕 호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오늘의 메인은 치킨 퀘사디아..

마감 직전에 직원분이 한병 더 드릴까요? 할때 오케이 할것을 지금 실망하고 있습니다.

거진 채식주의자 답게 메인은 채식으로..

입 심심할 것 같아서 그리시니 스낵 몇개 담아왔고..

치킨 퀘사디아에 튀긴 춘권이랑 프렌치 후라이 좀 담아왔는데 치킨 퀘사디아가 왜? 넘나 맛있습니다. 튀긴 춘권 왜 맛있죠?

치우기 전에 급하게 두개 더 공수..

혼자 방에서 자고 있을 김사장님 때문에 후다닥 먹고 철수했었습니다.

 

이렇게 전날 저는 홀로 호텔 라운지 해피아워 이브닝 칵테일 아워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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