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밥집] 설명이 필요없는 이자카야, 일식당 갓포아키 삼성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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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이 있어서 일식당 "갓포아키" 삼성점을 다녀왔습니다.

 

 

갓포아키 삼성점은 글래드 호텔 강남코엑스 센터 지하 2층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지하철을 이용하면 삼성역 1번출구에서 가깝습니다.

호텔이라 발렛파킹이 가능하며 발렛비 5,000원 입니다.

 

 

 

 

글래드 호텔 강남코엑스 센터 로비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 2층으로 내려오면 오른쪽에 엘리베이터가 보이는데 이게 갓포아키 삼성점으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엘리베이터 버튼을 누르면 이런 복도가 갓포아키로 이어집니다.

 

 

 

 

갓포아키 삼성점을 들어갔을때 받은 느낌은 매장이 이자카야가 아닌 고급 와인바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용하고 분위기 있게 다양한 좌석들이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다양한 연령대의 다양한 조합의 인원들이 즐길 수 있는 아자카야, 일식당 갓포아키 삼성점 이었습니다.

 

 

 

 

개별룸(Private Room)이 있어서 단체 모임에도 적당합니다.

모임에 왔던 인원이 7명 이어서 미리 룸으로 예약을 했었습니다.

 

 

 

 

이날 마셨던 핫카이산 준마이다이긴죠(130,000원) 입니다.

 

 

 

 

곁들임 음식으로 주문했던 은대구 미소절임 구이..

 

 

 

 

도미머리 소금구이..

 

 

 

 

생선 김말이, 이소베마키..

 

 

 

 

초절임 고등어로 만든 이소베마키 였습니다.

 

 

 

 

그리고 똠양꿍 느낌의 토마토 스튜..

 

 

 

 

아주 일품이었습니다.

 

 

 

 

술이 모자라서 추가로 주문했던 센킨 무쿠(105,000원) 입니다.

 

 

 

 

징기스칸 양갈비 숯불구이..

 

 

 

 

카츠산도..

 

 

 

 

제철 모듬회..

 

 

 

 

친절한 직원들의 설명까지 정말 마음에 들었던 매장과 음식들 이었습니다.

 

 

 

 

이상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는 이자카야, 일식당 갓포아키 삼성점 후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