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밥집] 찬바람 불땐 석촌역 황도바지락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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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도바지락칼국수"는 8호선과 9호선이 만나는 석촌역 사거리 6번출구 근방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찬바람이 불때 뜨끈한 국물 음식들이 생각나는데 칼국수 또한 그렇습니다.

 
 
 
 
주말 오전 조금 이른시간에 갔었는데 매일 오전10시부터 영업을 하는지라 점심 전에 식사도 가능합니다.
영업 마감은 오후 10시이며 마지막 주문은 오후 9시 입니다.

석촌역 황도바지락칼국수

 
 
 
 
매장 입구에 차들이 없어서 손님이 없을줄 알았는데 아주 바글바글 했습니다.
역시 찬바람 불면 더욱 손님이 많아지는 곳입니다.

 
 
 
 
어느새 11,000원까지 오른 칼국수 입니다.

황도바지락칼국수메뉴판

 
 
 
 
석촌역 황도바지락칼국수에는 셀프바가 있습니다.
이렇게 막걸리를 무한 리필로 마실수 있습니다.

 
 
 
 
그리고 보리밥과 무생채 무침도 셀프바에서 무한 리필로 먹을 수 있습니다.
참기름과 고추장이 함께 준비되어 있습니다.

 
 
 
 
칼국수를 주문하고 그릇에 보리밥을 담아 무생채 무침을 올리고 참기름을 두른후 고추장을 살짝 올려주었습니다.

 
 
 
 
잘 비벼서 한술뜨면 이 보리밥만으로도 충분히 배를 채울만큼 맛있습니다.

 
 
 
 
칼국수와 함께할 겉절이 김치가 나왔습니다.

 
 
 
 

 

 
 
 
 
테이블마다 고추지 다진 양념이 있습니다.
칼국수에 취향껏 넣어서 맛을 조절해 먹으면 됩니다.

 
 
 
 
곧이어 주문한 칼국수 2인분이 나왔습니다.

황도바지락칼국수

 
 
 
 
껍질 까는게 귀찮을만큼 바지락이 정말 듬뿍 들어있습니다.
그만큼 바지락 국물이 진합니다.

 
 
 
 
앞접시에 덜어담고..

 
 
 
 
개운한 바지락 국물부터 우선 한술 먹었습니다.

 
 
 
 
이어서 특유의 노란색 칼국수면을 듬뿍 집어서 흡입..

 
 
 
 
겉절이 김치와 함께먹으면 정말 찰떡 궁합입니다.

 
 
 
 
처음에는 기본 그맛을 즐기다가 나중에는 다진 고추지 양념을 넣고 맛에 변화를 주고 먹었습니다.

 
 
 
 
그대로도 맛있고 고추지 양념을 넣으면 또 넣은대로 맛있는 칼국수 입니다.

 
 
 
 
고추지 양념이 들어가면 국물맛도 또 달라져서 두개의 다른 음식을 먹는 느낌도 납니다.

 
 
 
 
 
이상 찬바람 불때 꼭 찾게되는 석촌역 황도바지락칼국수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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