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8월 일본 후쿠오카 여행] 100일만에 후쿠오카 여기는 텐진, 셋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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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2023년 8월 25일부터 8월 27일까지 2박 3일 일본, 후쿠오카를 다녀온 저희 부부의 여행기 입니다."

 

여행 마지막 날..

솔라리아 니시테츠 호텔 후쿠오카에서 바라본 아침 창밖 풍경은 맑음..

여기가 리츠 칼튼 후쿠오카 호텔 뷰 명당..

전날 사둔 옥수수 마요 빵으로 급 허기를 채움..

외출 준비..

체크아웃 준비 완요!!

짐샷부터 찍고..

오전 9시 50분 체크 아웃..

짐 보관 써비쓰!!

일요일 아침 후쿠오카 텐진 거리..

오전 10시 파르코 백화점 오픈런..

본관 지하 1층 기념품 샾 더 텐진 네번째 방문..

혹시나 라멘 건면이 채워졌을까 가봤지만 여전히 쏠드 아웃이라 매우 실망..

오전 10시 15분 뎀뿌라 히라오 다이묘점 방문..

10시 30분 오픈 예정..

뎀뿌라 히라오 다이묘점

다행히도 그늘 대기..

후쿠오카에선 역시 뎀뿌라 정식..

1 나마비루 촵촵..

오징어 수급 문제로 오징어 젓갈 리필이 당분간 불가..

매우 실망..

식후 편의점..

편아아 한잔 때리기..

이와타야 백화점 본관 방문..

지하 2층..

후쿠오카 이와타야 백화점 신관 지하 2층 닷사이 매장
텐진 이와타야 백화점 닷사이 매장

750ml 닷사이23 종이박스 한병에 5,775엔..깡 닷사이 55,00엔..

공항 면세점엔 왼쪽 나무박스만 5,700엔

후쿠오카 이와타야 백화점 닷사이 가격

구매시 뽁뽁이 포장..

이와타야 백화점 신관 7층 세금 환급소..

한국 사람은 여기 다 있음 주의..

세후 닷사이23 종이박스 한병에 5,250엔..

공항이랑 450엔 차이..

닷사이 사들고 호텔로 복귀..

맡겨둔 짐에 닷사이 넣어주고 다시 맡김..

이왕 올라온김에 솔라리아 플라자 6층 식당가 구경..

가격도 비싸지 않고 괜찮아 보이는 집들이 매우 많아보임 주의..

솔라리아 플라자 5층..양말가게..

양말의 진화는 어디까지인가!! 파츠 샥..

부분 양말..

텐진 지하도로 내려옴..

볼앤체인 팝업 스토어 구경..

안비싸고 예쁨주의!!

 

 

 

 

 

개인적으로 유행 끝물 느낌..

그래도 싸고 예뻐서 "사!! 그거 딱 니꺼네!" 마구 시전..

텐진 지하도를 통해 다이마루 백화점 입성..

식품관의 게살 매우 푸짐 도시락에 1,296엔..

다이마루 백화점 한바퀴 돌고 나오는데 보이는 굴전병..

생굴을 부침반죽과 함께 넣어 고온 압축기로 눌러서 만든 늘 보면 맛있을것 같은 전병..

홀리듯 하나 사서 공항에서 먹었는데 이제 이런류의 음식을 다시 사면 내가 댕댕이..

매번 실패..

디이마루 백화점을 나와 지하도를 통해 미츠코시 백화점 입성..

양산 구경..

백화점 양산은 배우 비쌈 주의!!

손수건..

김사장님 필라테스 선생님 선물용 손수건 득템..

미츠코시 백화점에서 지상으로 나오니 텐진 케고공원 바로 솔라리아 니시테츠 호텔 앞..

그리고 다시 이와타야 백화점 신관 7층으로 이동..

후쿠오카 텐진 이와타야 백화점

10시 15분에 뎀뿌라 히라오 다이묘점에서 아침 대기..

12시 40분에 이와타야 백화점 타츠미 스시에서 점심 대기..

이와타야 백화점 타츠미 스시

이와타야 백화점 타츠미 스시..

치라시 스시 촵촵촵..

1 나마비루..

점심식사 마치고 나오느 오후 1시 18분..

인천행 비행기 시간은 오후 4시 25분..

솔라리아 니시테츠 호텔에 돌아오는 길에 내리는 소나기..

완전 적절..

오후 2시 솔라리아 플라자 1층에서 택시 호출하여 탑승..

일정이 같았던 일행과 한 택시를 타고 싶었는데 5명을 위한 빅밴 호출이 안되어서 따로 출발..

카카오택시로 호출..

후쿠오카 공항 가는길..

"행배야 날씨 쥑이네!!"

택시비 영수증은 2,750엔, 카카오택시 자동 결제 비용은 한화로 30,500원..

일본에서 다시는 카카오택시 콜택시 이용 안할 예정..

일사천리로 출국수속 마치고 후쿠오카 공항 면세구역 입성..

김사장님은 옷을보고..

남자들은 술을 보고..

후쿠오카 공항 닷사이 23 가격

연두해님이 댓글로 보라순이님 글에 추천 해주신 남산!!

준마이 다이긴죠가 6,050엔!!

후쿠오카 공항에선 마른 하늘에 소나기..

정시보다 조금 늦게 탑승 시작..

탑승완료..

밖에서는 비가 주륵주륵..

그래도 비행기는 뜨고..

이제 다시 다이어트 모드 스위치 온..

맛이 있을리가 없..

100일만의 2박 3일 후쿠오카 텐진여행은 2 생맥주, 13 나마비루, 2 하이볼, 1 니혼쥬, 4 크래프트 맥주, 1 병맥주로 마무리..

날이 더워서 정신줄 놓고 다니다 팔로미 사진은 한장 뿐..

 

 

 

 

이렇게 100일만에 다시찾은 후쿠오카 2박 3일 여행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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