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남은 김치찌개의 변신, 김치죽 김치리조또 만들기, 만드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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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김치죽, 김치리조또, 남은 김치찌개 활용, 김리리조또 만들기, 만드는법, 황금레시피 소개글.


김치찌개를 끓여서 고기는 다 건져먹고..

 

 

 

 

이렇게 김치랑 국물만 조금 남은 김치찌개가 있었습니다.

이 상태만 봤을땐 고기국물 조금 들어간 김치국 입니다.

 

 

 

 

따로 햇반 두개와 표고버섯 네개, 애호박 한개 그리고 대파 반줄기에 피자 치즈를 듬뿍 준비했습니다.

 

 

 

 

애호박과 표고버섯은 엄지손톱 정도의 크기로 깍뚝 썰어두고 대파도 비슷한 크기로 썰어둡니다.

 

 

 

 

김치국같이 보이는 남은 김치찌개를 우선 가스렌지 위에서 끓여줍니다.

 

 

 

 

식가위를 이용해서 김치를 잘게 잘라둡니다.

 

 

 

 

김치찌개가 끓어오르기 시작하면 썰어둔 애호박와 표고버섯을 웍 안으로 넣어줍니다.

 

 

 

 

그리고 애호박이 반 이상 익을때까지 끓여줍니다.

 

 

 

 

국물이 너무 졸아든다 싶으면 물을 100ml 단위로 추가로 넣어줍니다.

 

 

 

 

그리고 애호박이 충분히 익었다고 생각되면 햇반을 웍에 넣어주고 주걱을 이용해서 웍 안의 내용물과 재빠르게 섞어줍니다.

밥을 넣고 밥을 불때까지 끓일 필요는 없습니다.

뭉쳐진 밥알이 흩어지기만 하면 됩니다.

 

 

 

 

그리고 썰어둔 대파를 넣어주고..

 

 

 

 

굴소스 한 큰술을 넣어주고 웍의 재료들을 다시 한번 섞어주고..

 

 

 

 

 

 

 

 

 

피자 치즈를 본인 취향에 따라 좋아하는 만큼 양껏 넣어줍니다.

 

 

 

 

가스불을 꺼주고 웍안의 내용물 잔열만으로 잘 섞어가며 피자 치즈를 녺여줍니다.

 

 

 

 

그리고 주걱을 이용해서 웍 안의 내용물들을 그릇에 나눠 옮겨 담아주고..

 

 

 

 

토핑으로 튀긴 마늘 후레이크를 듬뿍 뿌려줬습니다.

 

 

 

 

남은 김치찌개로 차린 한상 완성!!

 

 

 

 

김치죽 같기도 하고 김치리조또 같기도 한 요리입니다.

김치죽
김치리조또

 

 

 

 

조리할 때 앞서 말한것처럼 밥을 넣고 너무 오래 조리하지 않는게 포인트 입니다.

밥알의 식감을 살짝 살려주는게 더 치즈랑 잘 어울립니다.

 

 

 

 

숟가락으로 듬뿍 떠서 한입..

 

 

 

 

오래 끓여서가 아니라 치즈 덕분에 꾸덕해진 김치죽 김치리조또 입니다.

 

 

 

 

김치맛이 음식의 맛을 지배할거란 예상과 달리 재료들이 아주 균형잡힌 맛이 납니다.

저도 만족 김사장님도 만족..

 

 

 

 

이상 남은 김치찌개로 만들어 본 김치죽 김치리조또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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