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맛집] 정말 태국스러운 망고 찰밥/찹쌀밥 빙수, 디저트 카페 애프터유(After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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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유(After You)", "애프터 유"는 태국의 디저트 전문 프렌차이즈이며 태국의 주요 쇼핑몰마다 꼭 하나씩 입점해 있습니다.
애프터유 에서는 여러 달콤한 디저트류와 음료들을 팔고 있는데 Kakigori라고 하는 일본식 얼음빙수가 가장 대표적인 메뉴 뉴입니다.

 

디저트 카페 애프터유의 빙수 중에서도 아주 특별한 빙수가 있으니, 이름하여 Mango Sticky  Rice Kakigori, 직역하면 망고 찰밥/찹쌀밥 빙수 입니다.

 

태국에서 꼭 먹어봐야 할 디저트류 중에서 연유를 뿌려먹는 망고 찰밥/찹쌀밥인 Mango Sticky  Rice가 있습니다.

 

 

 

 

찹쌀밥 위로 뿌려진 노란색은 튀긴 녹두이고 연유를 밥 위에 뿌리고 달콤한 망고 과육과 함께 먹는 특이하면서 아주 매력적인 디저트 입니다. 

이 특별한 디저트를 애프터유에서 빙수로 만들어 팔고 있었습니다.

 

 

 

 

망고 찰밥/찹쌀밥 빙수를 먹기 위해 아속역 터미널21 쇼핑몰을 찾았습니다.

After You อาฟเตอร์ ยู สาขา เทอร์มินอล 21 อโศก

https://goo.gl/maps/GjJHNWX3z8mDo2Q68

 

 

 

 

이상하게 프롬퐁 지역의 엠포리움 백화점과 엠쿼티어 쇼핑몰에만 입점을 안하고 있는 애프터유 입니다.

 

 

 

 

대기가 있을땐 직원분께 대기표를 받고 기다려야 합니다.

매장 밖 화면에 대기번호가 뜨면 입장을 하면 됩니다.

 

 

 

 

터미널 21점에서는 직원분께서 입장할때 좌석 테이블 번호까지 지정을 해주셨습니다.

 

 

 

 

매장안에는 무료로 마실수 있는 차가 늘 준비되어 있습니다.

 

 

 

 

빙수나 달디단 토스트류들을 먹을때 입가심 용으로 준비된 차 입니다.

 

 

 

 

메뉴판을 따로 요청하면 직원분이 주지만 스마트폰으로 QR을 촬영하면 온라인 메뉴판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현재 이 사진의 QR을 촬영하여도 메뉴를 볼 수 있습니다.

 

 

 

 

Baby라고 불리는 작은 사이즈의 망고 찰밥/찹쌀밥 빙수를 주문 했었습니다.

 

 

 

 

큰 빙수는 295바트, 작은 Baby  사이즈는 205바트 입니다.

 

 

 

 

곧이어 직원분께서 망고 찰밥/찹쌀밥 빙수를 가져다 주셨습니다.

 

 

 

 

메뉴판에 있는 사진과 꼭 같은 모습입니다.

 

 

 

 

 

수북하게 쌓여진 빙수 위로 밀크크림이 올라가 있고 튀긴 녹두가 뿌려져 있습니다.

장식용 잎은 먹어도 되겠지만 전 안먹는걸로..

 

 

 

 

빙수와 함께 망고 퓨레와 밀크크림이 추가로 더 나왔습니다. 

망고 찰밥/찹쌀밥 빙수를 먹다가 추가로 부어먹는 용도입니다.

 

 

 

 

일단 빙수가 무너지지 않게 겉면을 한번 숟가락으로 긁어서 한입..

망고향이 살짝나는 빙수에 밀크크림의 고소한 맛이 잘 어울리기는 한데 여기까지는 큰 특색은 없습니다.

 

 

 

 

그런데 빙수 안쪽으로 무언가가 보입니다.

 

 

 

 

빙수를 수저로 퍼담아보니 밥이 보입니다.

찹쌀밥 입니다. 살짝 연유도 뿌려져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빙수 안쪽으로는 연유가 뿌려진 찹쌀밥과 망고 과육들이 이렇게 들어 있었습니다.

대박!!

 

 

 

 

빙수를 어느정도 먹다가 함께 나온 망고 퓨레를 부어주고..

 

 

 

 

밀크크림도 그 위로 부어줬습니다.

 

 

 

 

마지막까지 맛있게 먹으라는 애프터유의 제대로된 맛설계 입니다.

 

 

 

 

빙수만 따로 먹어도 맛있는데 애프터유의 다른 메뉴들인 토스트 혹은 번과 함께 먹어도 맛있습니다.

 

 

 

 

애프터유 터미널 21 쇼핑몰 매장 바깥쪽으로 진열되어 있는 냉장고에 제 눈길을 끄는 제품들이 있었습니다.

하나는 버터번이었고 나머지는 밀크번 이었습니다.

 

 

 

 

둘다 도전해 보고 싶었지만 일단 밀크번을 선택..

'너는 나와 매장으로 들어간다!!'

 

 

 

 

계산대에서 밀크번을 계산하고 매장안에서 맛을 봤었습니다.

밀크번은 120바트!!

 

 

 

 

포장이 잘 되어 있어 숙소에 싸가직 가서 먹어도 좋을것 같고 한국에 사가지고 들어오기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번 위로 과하게 달지않은 슈가 파우더가 잔뜩 뿌려져 있었습니다. 재채기 조심..

 

 

 

 

번을 포크로 잘라내고 집어보니 밀크크림이 잔뜩 들어있는 상태에서 냉장보관을 해서 꾸덕해진 상태인데 그 식감이 우리네 찹쌀떡 마냥 좋았습니다.

 

 

 

 

그리고 디저트 전문 카페답게 이 밀크크림 맛이 아주 훌륭하였습니다.

한국에 한통 사오고 싶었고 버터번도 한통 먹어보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다른날 방문했던 애프터유 입니다.

이날은 시부야 토스트와 투톤 빙수를 둘다 Baby  사이즈로 주문 했었습니다.

 

 

 

 

토스트를 주문하면 이렇게 수술집도 도구같은 커트러리를 함께 준비 해주십니다.

왼쪽 위는 메이플 시럽입니다.

 

 

 

 

우선 투톤 빙수 입니다.

 

 

 

 

베이지 사이즈지만 또 적진 않습니다.

 

 

 

 

한쪽엔 바닐라, 한쪽엔 초코 파우더가 우유빙수 위로 뿌려져 있습니다.

 

 

 

 

민트는 장식용 입니다.

 

 

 

 

투톤 빙수와 함께 나온 초코시럽 입니다. 먹다가 나중에 뿌려먹으면 됩니다.

 

 

 

 

곱게 갈린 우유빙수 위로 뿌려진 밀크크림과 투톤의 파우더의 맛을 입으로!!

 

 

 

 

정신없이 파먹다 보면 빙수 아래쪽에 토스트도 나오고 초코렛볼도 있습니다.

 

 

 

 

함께나온 초코시럽을 뿌려주고..

 

 

 

 

다시 또 단맛에 빠질 준비를..

 

 

 

 

빙수는 한국이 참 잘하는데 태국의 애프터유도 만만치 않습니다.

 

 

 

 

바닥까지 슥슥 긁어먹은 투톤 빙수였습니다.

 

 

 

 

그리고 함께 먹었던 시뷰야 꿀 토스트 입니다.

 

 

 

 

바삭하게 겉면에 꿀을발라 구워낸 토스트..

 

 

 

 

 위로 아이스크림 한스쿱..

 

 

 

 

그리고 옆으로 또 아이스크림 한스쿱, 생크림 잔뜩..

 

 

 

 

그 위로 메이플 시럽을 담뿍 뿌려줍니다.

 

 

 

 

 

위험한 단맛, 당거!! Danger 입니다.

 

 

 

 

이상 정말 태국스러운 망고 찰밥/찹쌀밥 빙수, 디저트 카페 애프터유(After You)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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