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다이어터의 주간 운동기록. 부제, 아!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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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다이어터의 주간 운동기록. 부제, 아! 코로나..


먹기위해 운동하는 다이어터 밥집러(Bapziprer)의 주말에 적어보는 주간 운동 기록입니다.

 

그리고 지난 월요일(14일)부터 저희집 드레스룸에서 격리중인 밥집러(Bapziprer) 입니다.

 

 

 

 

이 글이 올라오는 3월 19일이 격리 7일차, 마지막 날 입니다.

코로나19 확진 -> 재택격리 -> 재택치료 상황에서 역시나 걷기/달리기는 불가합니다.

지난 일요일 운동을 마지막으로 삼성헬스 앱에 기록된 일일 걸음 수는 하염없이 0에 가깝습니다.

 

 

 

 

지난 일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일주일간의 평균 1일 걸음 수는 4,226보 입니다.

이게 지난 일요일에 격리전 많이 걸어뒀기 때문에 이정 도라도 나오는 겁니다.

 

 

 

 

지난 2년간 상위 3% 밑으로 내려간 것을 본 기억이 없는데 일주일간의 제 걸음 수 분석이 평균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NRC, Nike Run Club에 기록된 한주간 제 운동 거리는 16.38km.

이것 또한 지난 일요일 하루 운동거리 입니다.

 

 

 

 

구글 피트니스 앱에 기록된 제 활동에서 일주일간 심장 강화 점수는 목표인 150점을 상회했습니다.

이것도 지난 일요일 하루 운동으로 상회..

 

 

 

한주간 총 걸음 수 24,969보..

월요일 조금 걸은것은 PCR 검사 받으러 갔던 것..

 

 

 

 

 

 

 

 

남들은 코로나 확진에 맛도 못느끼고 식욕도 없어진다고 하는데 저는 그런 부분은 없습니다.

오히려 배가 너무빨리 꺼지고 배가 고파져서 문제입니다.

 

 

 

 

기막힌 보쌈김치가 있어서 라면을 끓였습니다.

 

 

 

 

빨간색 스프의 라면보다 멸치 칼국수 라면이 더 잘 어울릴 것 같았습니다.

 

 

 

 

라면위에 보쌈김치 올리고..

 

 

 

 

듬뿍 집어서 후루룩..

 

 

 

 

라면먹고 이어서 디저트까지..

 

 

 

 

모나카 아이스크림 입니다.

동거인이 일주일내내 차려주신 밥 덕분에 살만 무럭무럭 찌고 있습니다.

 

 

 

 

누가 제게 지금 제일 하고싶은 일이 뭐냐고 물어보신다면 "나가서 운동하고 싶습니다." 입니다.

 

이상 밥집(Bapzip) 블로그의 밥집러(Bapziprer)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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