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음식] 부산 돈카츠의 대명사, 톤쇼우 광안점 부산에서 가장 유명한 일본식 돈카츠 전문점을 얘기한다면 아마 "톤쇼우"를 말하는 분들이 많을것 같습니다. 부산대와 광안리 민락동 두곳에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데 그중 톤쇼우 광안점을 찾았습니다. 아주 인기있는 곳이라 대기가 길어서 월요일 오전 11시 30분 영업시작 시간에 맞춰 30분 전 즈음 가게앞에 도착을 했었습니다. 차를 가지고 오신다면 톤쇼우 광안점 매장 바로옆에 "민락씨랜드시장 공영주차장"이 있어서 유료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영업 30분전에 도착해서 대기자 명단에 저희 부부를 기록하니 앞선 대기자부터 해서 20명째입니다. 과연 영업시작 시간에 자리에 앉을수 있을지 두근두근.. 영업시간 10분전부터 직원이 나와서 대기순으로 좌석 안내를 도와주십니다..
[부산 음식] 굉장하고 대단한 일식당, 광안리 마라도 부산 광안리 민락동의 "마라도"는 자연산 해산물과 제철 회를 즐길 수 있는 일식당입니다. 특정한 메뉴가 없이, 그 날의 상황에 따라 오마카세라고 하는 맡김 메뉴 한 가지만 있는 곳이며, 1인당 가격은 11만 원입니다.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만 영업을 합니다. 예약할 때 예약일, 인원수 그리고 시간만 얘기하면 됩니다. 한국형 일식집으로 많이 소개되는데 개인적으론 일식의 느낌을 거의 받지 못하였습니다. 주택가 안쪽의 2층 건물을 사용하고 있으며, 손님이 많을 때 2층으로 모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가게 입구를 등지고 오른쪽 골목으로 들어가면 바로 있는 공터가 전용 주차장입니다. 손님들은 2시간 무료입니다. 동거인과과 매번 부산에 내려갈 때마다 예약할..
[부산 음식] 광안리 브런치 카페, 리안광 브런치 카페 "리안광"은 광안리 해변가 한 블록 뒤쪽의 작은 도로가에 있는 가게입니다. 차를 가지고 간다면 별도 주차장이 없어서 걸어서 5분 정도 걸리는 인근 공영 주차장을 이용하거나 근방에 여러 곳 있는 사설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오전 일찍 부산 서면 쪽에 일이 있어서 갔다가 리안광에 도착한 시각은 대략 오전 11시 전후였습니다. 오전 9시부터 영업을 시작하며 오후에 브레이크 타임이 따로 있습니다. 대여섯 테이블 있는 작은 공간이라 붐비는 시간대엔 대기가 좀 있을 듯합니다. 저희 부부가 이용 중에 포장 손님도 많고 꾸준히 손님들이 들어오셨습니다. 빈 좌석에 앉으니 친절한 직원분이 메뉴판을 가져다주셨습니다. 메뉴판 두 번째 장에 브런치 메뉴들이 있습니다...
[부산 음식] 진짜 돈카츠, 톤쇼우 광안점 "톤쇼우"는 부산대와 광안리 인근에 매장을 가지고 있는 일본식 돈카츠 전문점입니다. 차를 가지고 부산에 온 김에 들러보기로 했습니다. 마침 민락동에 있는 광안점 가게 옆에 공영주차장도 있어서 주차가 매우 용이하였습니다. 톤쇼우 광안점 가게 앞에 도착한 시각은 오후 1시 40분경. 이미 점심식사 시간이 지난 시각이었지만 여전히 많은 손님들이 대기하고 계셨습니다. 마지막 주문이 14시 30분까지만 가능하다고 하는데 마음이 조급해졌습니다. 서둘러 가게 앞에 준비되어 있는 대기명단에 이름과 인원수 그리고 메뉴를 선택하여 적도 연락처도 남겨 두었습니다. 연락처를 남겨두면 직원분이 입장 가능한 시간이 되면 연락을 주시기에 주차장에 주차한 차에서 기다릴 수 있었습니다. 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