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여행] 치앙마이 올드타운 아침 트레킹 3시간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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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SYN Boutique 호텔에서 나온 시각은 대략 오전 6시 40분 즈음이었습니다.

운동복에 트레킹화를 신고 올드타운 가서 도이창 커피 한잔 마시러 가는 초기 계획 이었습이다.

모자까지 쟁여쓰고 출발..

아직 오전 7시 전이라 영업 준비하 한창이던 치앙마이 맛집 꼬프악 꼬담..

https://maps.app.goo.gl/6PepXc8Wi5rw7ah9A

 
치앙마이 꼬프악 꼬담

노보텔 치앙마이 호텔 들어가는 길이 보이고..

어느새 마야 쇼핑몰 입니다.

https://maps.app.goo.gl/JekBcrcLNsmcdL9B8

치앙마야 마야몰

원님만 쇼핑몰도 지나고..

https://maps.app.goo.gl/YXguaticRzGhGqPLA

 

'잘 따라오고 있습니꽈!! 김사장!!'

치앙마이의 인도는 인도주의가 없습니다. 인간 우선이 아님..

 

 

지나가는 길에 왓록 몰리 사찰도 구경하고..

https://maps.app.goo.gl/Zqw66BCW1D6w4GNC8

치앙마이 왓록몰리

여긴 왓 쿤 카마 사찰 입니다.

https://maps.app.goo.gl/Yj5PATLdeHAvsXdy7

왓쿤카마

금새 도착한 치앙마이 올드타운 골목길..

여긴 주민들 주거지 골목 같습니다.

각종 벽화들..

한적한 토요일 아침 치앙마이 올드타운 풍경..

올드타운 첫번째 목적지는 꾸웨이짭 쌈카쌋 이었습니다.

https://maps.app.goo.gl/heLWqzHpwSoSNwKG7

 

 

오전 7시40분 조금 안되서 도착.

오전 7시부터 영업하는 국수집..

치앙마이 국수집

돼지 부속 롤국수와 튀긴 오겹살 덮밥을 팝니다.

이런 덮밥..

이런 국수..

반찬으로 쪽파 제공입니다.

여긴 치앙마이 올때마다 오고 싶은 집이었습니다.

밥도 국수도 취저취저..

밥을 서비스로 나온 국물에 말아서 쪽파도 잘라넣고..

그대로 먹으면 완전 돼지국밥..

간단하게 식전음식을 먹고 또 올드타운 트레킹을 진행하였습니다.

커피를 마시려고 찾아온 Vigie Sist Cafe..

https://maps.app.goo.gl/WTPiMjaWtYEFEPAS8

여기 오전 8시에 오픈하는 곳입니다.

오전 8시 10분 도착..

Vigie Sist Cafe

도이창 커피 아이스!! 투!! 노 슈가!! 로 주문을 하고..

매장 입구 앞 의자에 앉아 홀짝 홀짝 커피를 즐겼습니다.

 

 

 

 

 

토요일 아침 인적없는 올드타운 거리..

바람에 흔들리는 풍경 소리만 딸랑 딸랑..

뷔기시스트 카페라고 읽어야 하나요?

그리고 다음 코스로 트레킹을 이어갈 준비 완료..

올드타운 중간에 삼왕 상도 지나면서 구경하고..

https://maps.app.goo.gl/C5QYv6cBeVWbua64A

치앙마이 삼왕상

인타킨 사원을 찍고..

https://maps.app.goo.gl/Tqz214j3G2dgL2tS7

왓 프라싱 사찰에 왔습니다.

https://maps.app.goo.gl/5LaXXjpVhuTyhBtp9

치앙마이 왓프라싱

사원 내부는 반바지 입고 출입 불가라서 주변만 한바퀴 돌아봤습니다.

번쩍 번쩍..

이거 진짜 금..같습니다.

트레킹은 이어지고..

요상한 한글 광고가 붙어있는 치킨집도 지나고..

트레킹 마지막 목적지인 로버트 베이크 앤 브런치에 도착..

https://maps.app.goo.gl/jjp7vrJp9KGVJvyx7

 치앙마이 로버트 베이크 앤 브런치

오전 9시에 오픈하는 곳입니다.

9시 12분에 도착..

실내도 으리으리하고..

야외 정원도 아주 멋드러진 곳이었습니다.

추천받아 왔는데 안왔으면 후회할 뻔..

프렌치 토스트가 세종류나 있었습니다.

개 중 티라미수 프렌치 토스트 입니다.

초코시럽 부어주고..

단거 먹으면 안되는 저도 먹고 엄지 척..

여기 커피맛이 아주 좋다는 김사장님 평..

그리고 아이스크림도 바닐라맛만 즐기는 제가 반한 바닐라 밀크!!

트레킹의 마지막 코스까지 완벽 했습니다.

그리고 볼트 차량을 호출해서 다시 호텔로 서둘러 돌아왔습니다.

늦지않게 호텔에 도착..

오전 10시 2분..

10시 30분까지 하는 호텔 아침식사 시간에 늦지 않게 잘 도착했습니다.

전날에 없던 레몬그라스와 구운 돼지 바베큐..

그리고 닭꼬치가 있었습니다.

트레킹 후 아침 조식은 가볍게 그린 부스터 압착 쥬스와 그린티 음료 그리고 계란 후라이로 주문 하였었습니다.

거기에 샐러드가 함께하니 여기가 바로 풀밭..

음료들 부터 홀짝 마셔주고..

너무 풀만 먹으면 아쉬울것 같아서 샐러드에 돼지 바베큐 살짝..

늦은 아침 식사 후 호텔 로비에 전시되어 있는 작품들 감상도 하고..

객실로 다시 들어간 시각이 오전 10시 30분..

아주 바빴던 토요일 아침..

이상 3시간 40분간 진행된 방콕 치앙마이 올드타운 아침 트레킹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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