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홈파티, 파자마 파티, 홈마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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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장님 발레학원 친구들이 집에 놀러왔었습니다.
무려 밤샘 파자마 파티!!

오후 5시부터 미리 장봐둔 재료들을 꺼내놓고 손질 시작..

미니 양배추 버터 스튜는 재료들을 냄비에 넣어주고 미리 푹 끓여두었습니다.

저녁 7시부터 홈파티 시작..

미니 로메인 샐러드로 시작..

이어서 나간 차돌박이 미나리 무침 입니다.

고소한 차돌박이와 미나리를 상큼한 양념장으로 무쳐서 만들었습니다.

미리 만들어준 미니 양배추 바터 스튜도 그릇에 옮겨담아서 내주고..

저도 한켠에 앉아서 와인을 홀짝 홀짝..

어어서 새우 미나리전 입니다.

통새우살과 미니리를 바삭하게 부쳤습니다.

랍스터 소스로 맛을 낸 새우 파스타..

 

 

 

 

 

그릇에 담겨 나갈땐 이런 모양이었습니다.

잠시 또 와인 한잔..

방울 토마토 달걀볶음이 이어지고..

마지막은 일본 후쿠오카식 곱창전골 모츠나베!!

모츠나베와 함께 먹을 닷사이23도 한병 땄습니다.

모츠나베 먹고 남은 국물에 일본에서 사온 건면 라멘사리 투하..

새벽 5시까지 파자마 파티는 계속 되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