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밥집] 삼산동 제패니즈 다이닝, 이자카야 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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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식"은 울산 당동사거리 인근, 삼산동 신라 스테이 호텔과 울산 롯데시티 호텔에서 도로 맞은편 블럭에 있는 일식 이자카야 입니다.


출장을 가면 숙소가 주로 울산 롯데시티 호텔인지라 퇴근하고 숙소에 들어가는 길에 종종 들르게 되는 표식입니다.

 

 

 

 

이날도 혼밥 혼술을 위해 오후 7시 30분이 넘어서 표식을 찾았습니다.

직원분의 안내로 바 좌석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표식 메뉴판의 첫 장 입니다.

 

 

 

 

계절에 따라 조금씩 메뉴판이 바뀌는 것 같습니다.

 

 

 

 

사케와 주류 그리고 음료 메뉴들 입니다.

 

 

 

 

비가 오던 날이어서 따뜻한 사케 아츠캉부터 한잔 주문을 했었습니다.

 

 

 

 

소주류도 한잔 하고 싶었던 저녁이었습니다.

 

 

 

 

그리고 하이볼까지..

 

 

 

 

기본 안주로 나오는 두부 취나물 무침 입니다.

 

 

 

 

곧이어 따뜻한 사케가 나왔습니다.

 

 

 

 

잔에 따라서 한잔 하니 몸이 따뜻해지는 느낌 이었습니다.

 

 

 

 

먼저 주문한 메뉴는 사시미(14pcs, 21,000원 입니다.)

 

 

 

 

 

숙성된 회들이 넉넉하게 담겨져 나왔습니다.

 

 

 

 

살짝 겉면을 태운 연어와 광어 그리고 삼치..

 

 

 

 

 

 

 

 

 

 

전복, 삼치 광어 지느러미와 관자 입니다.

 

 

 

 

이 날은 삼치가 정말 좋았었습니다.

 

 

 

 

굴 튀김과 타르타르 타바스코(16,000원) 입니다.

 

 

 

 

갓 튀겨져 나온 굴튀김 위로 레몬즙을 뿌려줬습니다.

 

 

 

 

하얀 크림은 타르타르 소스, 그리고 빨간색은 매운 타바스코 소스 입니다.

 

 

 

 

따뜻한 사케에 이어 생맥주 한 잔...

 

 

 

 

이소베마키가 메뉴판에 없어서 확인 해보니 재료 수급이 잘 안되서 메뉴판에는 없지만 그때 그때 맞는 재료로 김말이를 만들어서 판매하고 있다고 사장님이 알려주셨습니다.

이날은 삼치 이소베마키(16,000원)가 가능 했었습니다.

 

 

 

 

이 날은 사시미 중에서도 삼치가 가장 좋았어서 이소베마키도 기대가 되었었습니다.

 

 

 

 

 

와사비 간장에 살짝 찍어서 한입..

기대 이상으로 만족스러웠던 삼치 이소베마키 였습니다.

 

 

 

 

만족스러운 음식애 생맥주 추가..

 

 

 

 

서비스로 나온 후토마끼 였습니다.

 

 

 

 

그래서 하이볼도 한 잔..

 

 

 

 

또 서비스로 나온 매실 절임으로 입가심을 하고 혼밥 혼술 마무리..

 

 

 

 

이것 저것 먹다보니 혼자서 꽤 많이 먹었습니다.

 

 

 

 

이상 울산 삼산동 제패니즈 다이닝, 이자카야 표식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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