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밥집] 참숯화로구이, 모란 숯불닭갈비

지하철 분당선과 8호선 모란역 4번출구 인근 참숯화로에 구워먹는 닭갈비, 참숯화로 숯불닭갈비 모란숯불닭갈비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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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 숯불닭갈비", "모란숯불닭갈비"는 모란역 3번과 4번 출구 인근에 있는 닭갈비 전문점 입니다.

 

 

익숙한 철판 닭갈비가 아닌 참숯화로에 구워먹는 참숯화로구이 숯불닭갈비가 있는 모란숯불닭갈비 입니다.

 

 

 

 

이른 저녁 지인들과 모란숯불닭갈비를 방문했습니다.

 

 

 

 

14,000원부터 시작되는 닭갈비 메뉴들 입니다.

간장닭갈기 2인분과 꾀꼬리살 1인분을 주문했습니다.

메뉴판에 써 있는 것처럼 꼬고리살은 닭목살을 말하는 것인데 닭목뼈에 붙은 살이 아닌 뒷목살로 알고 있습니다.

 

 

 

 

직원분께서 아주 빠르게 숯불화로와 석쇠를 놓아주시고 주문한 닭갈비와 꾀꼬리살을 가져와서 바로 석쇠위에 올려주셨습니다.

사진찍을 여유따위는 주시지 않았..

 

 

 

 

석쇠위에 가지런히 올려진 허벅지살로 보이는 닭갈비살과 꾀꼬리살 입니다.

 

 

 

 

이게 닭목살 부위인 꾀꼬리살 입니다.

 

 

 

 

소금외에 후추와 특제 양념가루가 살짝 뿌려져서 나온 소금닭갈비 입니다.

 

 

 

 

가게 한편에 이렇게 모란숯불닭갈비 맛있게 드시는 방법이 소개되어 있었습니다.

 

 

 

 

반찬으로 나온 냉콩나물국과 두부..

 

 

 

 

 

 

 

 

 

백김치와 마늘과 쌈장 그리고 양파 짱아찌도 반찬으로 나옵니다.

 

 

 

 

그리고 개인당 하나씩 상추 겉절이와 소금이 나옵니다.

 

 

 

 

직원분께서 처음엔 구워주시는데 손님이 많아지셔서 바쁘신듯 하여 직접 구웠습니다.

노릇노릇 익어가는 닭갈비와 목살들..

 

 

 

 

잘 익은 닭목살을 먼저 석쇠 주위로 옮겨두었습니다.

 

 

 

 

소금닭갈비와 닭목살을 함께 상추겉절이에 올려서 크게 한입..

우왕..

 

 

 

 

백김치와 양파짱아찌 그리고 닭갈비를 함께 또 한입..

감탄 또 감탄..

일행 모두 감탄해하며 맛있게 먹었습니다.

 

 

 

 

금방 다 먹고 소금닭갈비와 꾀꼬리살을 1인분씩 추가하여 또 구웠습니다.

 

 

 

 

백김치가 숯불에 구운 닭과 잘 어울리는 반찬이었습니다. 몇번이고 요청해서 닭갈비와 함께 먹었습니다. 꿀꺽..

 

 

 

 

이상 아주 만족스러웠던 참숯화로구이, 모란 숯불닭갈비 후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