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밥집] 모란역 신상 1++ 한우정육식당, 우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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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역 인근에 2월에 새로이 오픈한 한우정육식당 "우본관"을 다녀왔습니다.

 


모란역 12번 출구에서 약 5분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으며,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입니다.

모란역 우본관

 

 

 

 

1++ 한우 전문점인데 100g 당 가격이 그렇게 비싸 보이지 않았습니다.

우본관 메뉴

 

 

 

 

마침 근방에 갔다가 주말 오전 11시 오픈 시간에 맞춰 들어갔었습니다.

 

 

 

 

첫번째 손님이었고, 영업 준비를 하는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맞이해 주셨습니다.

 

 

 

 

햇볓이 잘 들던 창가쪽 좌석입니다.

 

 

 

 

이렇게 좌석 한쪽에 앞치마부터 각종 식기류까지 준비되어 있습니다.

 

 

 

 

매장 입구에 즉석해서 썰어둔 한우팩들이 냉장고에 진열되어 있습니다.

 

 

 

 

먹고싶은 부위를 골라서 계산을 하고 자리에 가서 구워먹으면 되는 시스템 입니다.

 

 

 

 

계산대 뒤쪽 주방에서 고기를 계속 준비하고 계셨습니다.

 

 

 

 

식사를 하고 나올때에 냉장고에는 더 많은 종류의 고기팩들이 그득 들어차 있었습니다.



 

 

 

매장 안쪽으로 두 곳에 셀프바가 있었습니다.

 

 

 

 

깔끔하게 다양한 찬들과 양념들이 보관되고 있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상차림비가 1인당 3,900원이 있습니다.

다른 사이드 메뉴들 주문은 테이블에 설치되어 있는 태블릿을 이용하면 됩니다.

 

 

 

제가 구매했던 치맛살(294g)과 한우 꽃등심(252g) 입니다.

 

 

 

 

방짜유기 접시에 기본찬들를 담아 직원분이 가져다 주셨습니다.

추가는 셀프바를 이용하면 됩니다.

 

 

 

 

반찬들이 다 맛있었는데 특히 이 대파김치가 소고기와 무척 잘 어울렸습니다.

 

 

 

 

생와사비도 따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일단 한우 꽃등심의 랩을 벗겨주고...

 

 

 

 

숯이 들어온 후 가열된 불판위로 대파김치와 마늘이 담긴 반합통과 함께 올려주었습니다.

 

 

 

 

 

 

 

 

달궈진 숯불 불판 위에서 꽃등심을 잘 구워주고...

우본관 한우 꽃등심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 개인 앞접시로 옮겨 담았습니다.

 

 

 

 

테이블마다 준비되어 있던 구운 소금 살짝 뿌려주고...

 

 

 

 

와사비까지 올려서 한 입 먹으니 입에서 살살 녹았었습니다.

 

 

 

 

고기맛이 좋아서 공기밥을 하나 주문해서 나눠 먹었습니다.

밥과도 아주 잘 어울리던 한우 꽃등심 이었습니다.

 

 

 

 

꽃등심에 이어서 치맛살을 구워줬습니다.

우본관 한우 치맛살

 

 

 

 

치맛살도 와사비 올려서 밥과 함께...

기름진 부위라 생와사비가 정말 잘 어울렸었습니다.

 

 

 

 

마침 주문한 비빔냉면(7,000원)이 나왔습니다.

우본관 비빔냉면

 

 

 

 

냉면 전문점의 양념 맛이라기 보다는 비빔라면의 양념에 가까운 맛이었는데 이 맛이 기름진 한우 구이와 무척 잘 어울렸습니다.

 

 

 

 

냉면을 잘 비벼주고...

 

 

 

 

치맛살을 잘 구워주고...

 

 

 

 

이렇게 새콤달콤한 비빔냉면과 고소한 육즙이 줄줄 흐르는 치맛살이 합쳐지니 천상의 맛이었습니다.

치맛살 비빔냉면

 

 

 

 

대파 김치와 한우 구이의 조합은 역시나 옳았고...

 

 

 

 

첫 손님이라고 사장님이 육회를 서비스로 내어 주셨습니다.

 

 

 

 

슴슴한 양념에 마늘이 잔뜩 들어가 있던 육회였습니다.

 

 

 

 

우와..정말 맛있었던 우본관의 한우 육회 였습니다. 다음번에 가게되면 육회부터 주문할 것 같습니다.

 

 

 

 

마지막까지 비빔냉면과 치맛살을 야무지게 먹었습니다.

 

 

 

 

마지막 한 점을 먹으니 배가 터질것 같았던 식사 였습니다.

 

 

 

 

10만원이 조금 넘는 금액으로 1++ 한우를 두 사람이 배 터지게 먹었던 날이었습니다.

이상 성남 모란역의 신상 1++ 한우정육식당, 우본관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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