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밥집] 가볍게 즐기는 수제맥주, 생활맥주 선릉점

[서울 밥집] 가볍게 즐기는 수제맥주, 생활맥주 선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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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전 대치동에서 근무할때 퇴근 후 맥주한잔 하려고 종종 찾던 "생활맥주" 선릉점을 몇년만에 찾게 되었습니다.

휴가를 냈던 평일, 선릉역 인근에서 지인과 약속이 있어서 가볍게 맥주한잔 하기 위해 다시찾은 생활맥주 선릉점 이었습니다.

 

 

 

 

오후 4시 30분경에 매장에 갔었는데 저희보다 빨리 매장에서 맥주를 즐기던 분들도 계셨..

 

 

 

 

에어컨 아래 네온사인 문구가 참 멋졌습니다.

취하니까 얼마나 좋아요!!

 

 

 

 

생활맥주의 다양한 안주 메뉴들..

 

 

 

 

그리고 맥주들 입니다.

"쏘주 무료로 타드림" 쏘주 그거 얼마 한다고..

 

 

 

 

일단 수제맥주 한잔..

더운 초가울 어느날 목을 적셔주는 오아시스 였습니다.

 

 

 

 

 

 

 

 

 

기본안주..

 

 

 

 

안주로 주문한 촉촉오징어 입니다.

 

 

 

 

오징어의 뼈와 살을 분리해주고..

 

 

 

 

맥주 한두잔으로 마구 취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한두잔으로 기분이 참 좋아지는 곳입니다.

 

 

 

 

손을 닦는게 좋겠어요!!

이런 문구들 덕분에 더 유쾌해 지는곳!!

 

 

 

 

이상 선릉역 입구에서 가볍게 수제맥주를 즐길 수 있는 곳, 생활맥주 선릉점 후기 였습니다.